한화그룹, 유망 스타트업 해외진출 발벗고 돕는다 한화그룹, 유망 스타트업 해외진출 발벗고 돕는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해외수출지원에 총 100억원규모의 투자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런 규모로 국내 스타트업 해외사업화를 지원하는 ‘GEP(Global Expansion Program)’ 2기 선발대회를 9, 10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유망 스타트업 해외진출 발벗고 돕는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해외수출지원에 총 100억원규모의 투자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런 규모로 국내 스타트업 해외사업화를 지원하는 ‘GEP(Global Expansion Program)’ 2기 선발대회를 9, 10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GEP는 한화가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지원하는 프로그램.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25개 스타트업이 참가, 이 가운데 5~9개 팀이 최종 GEP 2기에 선발된다고 밝혔다.

한화와 센터는 선발된 기업가운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충남혁신센터에서 조성한 100억원 규모의 국외사업화펀드를 통한 후속 투자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핵심”이라며 “이런 유망 수출가능 스타트업은 한화그룹과 충남창조센터가 책임지고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에 선발된 GEP 1기에서는 에이알모드 커뮤니케이션의 애니메이션 ‘외계돼지 피피’가 한화의 지원으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유통업체 ‘유쿠’와 상호협력 계약을 맺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주)앤 또한 중국 최대 육아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 ‘베이비트리’와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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