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네티즌 고소 건’ 관련 정정보도문 ‘최태원 네티즌 고소 건’ 관련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홈페이지 ‘뷰’ 섹션 초기화면에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자신과 동거인 김희영에 대한 댓글을 쓴 네티즌들을 고소한 사건에 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의 주요 내용은 최태원과... ‘최태원 네티즌 고소 건’ 관련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홈페이지 ‘뷰’ 섹션 초기화면에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자신과 동거인 김희영에 대한 댓글을 쓴 네티즌들을 고소한 사건에 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의 주요 내용은 최태원과 김희영이 공동으로 자신들에게 비방 댓글을 쓴 주부 50여명을 고소하였고, 그들의 고소 대리인으로 하여금 고소 사실을 비난하는 네티즌에게 고소하겠다는 협박 댓글을 쓰도록 하였으며, SK그룹을 동원하여 자신들에 대한 비난성 댓글을 삭제하고 해당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기관에게 외압을 가하고 댓글을 쓴 주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해당 고소 사건의 고소인은 최태원이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이유로 네티즌들을 고소하였을 뿐 단순히 개인사를 비난하였다는 이유로 한 고소한 것은 아니며, 고소 대리인인 법무법인 동서양재가 네티즌에게 협박 댓글을 쓴 사실은 없고, SK그룹을 동원하여 댓글을 삭제하거나 수사기관에 외압을 가하거나 개인정보를 불법 파악한 바 없다는 점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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