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SK회장 내연녀재판,증인나선 SK직원,“내연녀 대졸,쌍첩아니다.회장님한테 들었다”위증논란 최태원SK회장 내연녀재판,증인나선 SK직원,“내연녀 대졸,쌍첩아니다.회장님한테 들었다”위증논란
내연녀 김희영 씨에 대한 ‘학력위조와 쌍 첩’비난 댓글을 써 명예를 훼손했다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50여명의 여성에 대해 고소한 사건 재판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최태원SK회장 내연녀재판,증인나선 SK직원,“내연녀 대졸,쌍첩아니다.회장님한테 들었다”위증논란

내연녀 김희영 씨에 대한 ‘학력위조와 쌍 첩’비난 댓글을 써 명예를 훼손했다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50여명의 여성에 대해 고소한 사건 재판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학력위조와 쌍 첩이 아님을 증명하는 최종 학력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라는 재판부의 요청에 대해 최 회장과 김희영 씨 변호인 측이 SK그룹 비서실직원을 증인으로 내세워 사실임을 주장, 위증 논란이 일고 있다.

SK그룹 비서실 소속인 권 모씨는 지난주 열린 재판에 최 회장 변호인 측 증인으로 출석, 비난 댓글로 고소당한 50여명의 여성들이 주장한 학력위조와 쌍첩 논란에 대해 “(김 씨의)모친은 첩이 아니고, 본인 역시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다”는 취지로 증언해 SK그룹 소속 직원이 어떻게 이런 사실을 증언할 수 있냐며 진실여부 논란이 일고 있다.

권씨는 법정에서 “김희영 씨 모친과 부친이 (사정이 있어)2번 결혼을 했고, 모친은 첩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 씨는 그러나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느 냐는 재판부의 확인 요청에 대해서는 “회장님과 김희영 씨로부터 들었다”고 발언해 피고소인 측 50여명의 여성들은 그룹 핵심인물도 아닌 비서실 직원의 경우 회장과 내연녀로부터 그런 사실 확인 여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며 위증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권 씨는 “김 씨의 모친인 권영신(67)과 부친(김 폴정)과 두 번 결혼을 했다”면서(김 씨)모친은 첩이 아니라 정식 부부관계를 유지한 상태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피고소인 50여명과 변호인 측은 “어떻게 회사의 일개 직원이 법정에서 그룹총수 내연녀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느냐”면서 “김 씨의 모친이나 친부 등이 증인으로 나와 이를 밝혀야 하고, 또 이를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만 제출하면 쌍 첩인지 아닌지를 금세 밝힐 수 있는 문제”라며 SK그룹이 직원에 대해 위증을 사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50여명의 여성과 피고소인 변호인 측은 학력위조와 관련해 김희영 씨 측이 그동안 주장해온 이화여대와 연세대를 나왔다는 주장과 관련해 이대, 연대 졸업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한 채 중국 북경미술학원 졸업증명서를 최종 학력 자료라며 재판부에 제출한 것 자체가 이화여대, 연세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거짓임을 인정하는 셈이라며 학력위조 역시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실제 김희영 씨 변호인 측은 연세대 MBA 1년 과정 수료증과 이화여대 대학원에 제적했었다는 서류는 제출했지만, 이대 졸업장 및 대학원 수료증 자체는 제출하지 못한 상태라 여전히 학력위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피고소인 측 50여명은 김희영씨 변호인 측이 제출한 최종학력자료인 북경미술학원 졸업증명서 역시 공증이 안 된 서류로 확인됐다며, 정황상 정식 서류가 아닌 위조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며 법정에서 합법적으로 발부된 졸업장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고소인 측 관계자는 “김 씨가 다녔다는 중국 북경미술학원의 경우 94년부터 98년까지인데, 김 씨가 이 기간에 중국에 체류한 기록 자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당시 중국 상황은 돈만 주면 졸업장을 위조해 발부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이 역시 위조학력 증명서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 문제를 재판부에 정식 문제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북경미술학원에 문의한 결과 담당자가 얼마전에도 증명서를 떼어가지 않느냐며 정확히 김희영 씨를 기억하고 있어 매우 놀랐다”면서 “어떻게 담당자가 또렷하게 김희영 씨를 기억하며 졸업증명서를 발급해줬다는 발언을 하는지 매우 의아했고, 이 역시 누군가 조직적으로 손을 써놓은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며 SK그룹 차원의 개입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SK그룹 측은 “가족관계는 가족 당사자가 쌍 첩이 아니라고 확인해준 상태”이라며 “중국 북경미술학원 졸업증명서 역시 재판부가 증거자료로 인정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피고소인 50여명의 여성들은 “김 씨는 싸이월드 시절 때부터 SNS에 자신의 사진과 일상을 엄청나게 올렸던 인물”이라며 “북경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면 어떻게 SNS에 그림 한 점 올린 사실이 없느냐”면서 이 역시 허위서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끝까지 사실 여부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피고소인 여성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권 씨가 김희영 씨의 고등학교 졸업여부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답변한 바 있다”면서 김희영씨와 가족이 직접 법정에서 사실여부를 밝혀야 하고 이대와 연세대 졸업장과 정식 결혼을 했다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학력위조와 쌍 첩에 대한 사실여부는 바로 확인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피고소인 여성은 불륜에 의한 첩이라는 사실과 학력위조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하면 끝날 일을, 단순히 비난 댓글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자본을 앞세워 대중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김 씨의 적반하장 식 처사는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태도라며 끝까지 진실 여부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희영 씨가 중학교만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세대와 이화여대를 다닌 것처럼 자신의 학력을 속였다는 내용의 허위사실 비난 댓글을 달았다며 최 회장이 직접 고소한 50여명의 여성에 대한 9월 3차례 재판 과정에서 거꾸로 김희영 씨가 연세대와 이화여대에 재학한 사실이 없었다는 게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최 회장측과 김씨측 변호인이 쌍첩이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중국 북경미술학원 졸업증명서를 제출, 대졸이라고 주장함에 따라 앞으로 치열한 법정공방과 함께 법정에서 최 회장과 김 씨가 주장한 명예훼손 혐의 여부가 받아들여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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