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김봉진 CEO의 파격적 실험,3월부터 주 35시간 근무체제선언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이 3월 1일부터 국내 기업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주간 35시간 근무체제에 나선다.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17일 오전 매달 회사 내 정책을 공개하는 전사발표 행사를 통해 3월 1일부터 기존 주간 40시간 근무시간을 5시간 줄여 주간 35시간으로 단축한다는 내용의 신복지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김봉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오후... Read more
배달의 민족,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 검찰고소,”엉터리 보도자료배포,심각한 명예훼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이 최근 배달앱이 불공정행위를 일삼는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중소기업중앙회와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등 2명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28일 고소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8일 클릭 한 번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배달앱’이 가맹점 업주들에게 불공정행위 등 갑질 행위를 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이를... Read more
이영달 동국대교수, “국내 O2O산업은 거대한 거품의 수레바퀴”주장,O2O산업 성장성 논란다시 점화
현재 국내 O2O산업의 경우 해당 스타트업은 물론 투자자, 언론이 모두 함께 부추기는 ‘거대한 거품의 수레바퀴’같은 매우 심각한 상태에 빠져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O2O산업의 성장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동국대 이영달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6일 경기도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 ‘2016년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평가 및 2017년 전망’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O2O산업의 거품론’을... Read more
배달의 민족 김봉진대표,“부정적인 사람은 세상을 바꿀수 없다”화제만발
배달 앱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김봉진 대표가 우아한 형제들의 적자 폭과 사업성에 대한 언론보도 및 전문가그룹의 비판적 평가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취지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스타트업계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너무 핵심을 찌른 말이다”는 평가와 함께 “정말 속 시원하다”라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