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이 좋아” 정부,이번엔 고용통합포털 ‘고용24’ 개발착수, 2년후 오픈
고용부가 여러 홈페이지를 방문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접속으로 고용서비스를 제공받는 원스톱 통합 포털, 가칭 ‘고용24’를 구축,2024년 오픈키로 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간에 비해 더딘 공공부문 디지털화를 유도하고,공공부문의 고용 및 취업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토털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를  출시, 24년께 정식 오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장관은 “고용24출시는 민간에 비해... Read more
[피치원뷰]코인시장은 독과점부추켜,‘게임시장 개천용’은 봉쇄,누구위한 정책인가
업종의 특성 및 시장의 자율적인 경쟁을 저해하는 정책이 쏟아지면서 행정규제로 인해 기업과 시장경쟁력이 더욱 저하하고 있다는 볼멘 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고객보호와 시장질서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시장에서는 자율경쟁을 막고 특정기업의 독과점을 부추키며 혁신적 경쟁을 가로막는 치명적 악폐정책이 되는가 하면,스타트업과 ICT기반 기술기업의 치열한 기술개발과 글로벌 경쟁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는... Read more
[폐기절실한 주52시간-⑧]장관도 총리도,국회에 책임떠넘겨 “정부,제정신인가”
“최악의 폐악적 규제인 주 52시간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마치 국회가 도와주지 않아 피해가 커지는 것처럼 국회에 책임을 떠넘기다니,정부가 제정신인가?” 이재갑 노동부장관에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가 연이틀 주 52시간 근무제 폐해를 막기 위한 정부의 보완대책 발표와 관련, 마치 국회에 상정된 개정안이 처리 안돼 피해가 큰 것처럼 발언하는 등 주 52시간근무제 부작용의 책임을... Read more
[폐기절실한 주52시간-⑦]정부발표 주52시간보완책,벤처업계 “폐지가 답”일제 비판
재계는 물론 중소기업,벤처산업계 모두 정부가 18일 주 52시간 근무제 정책의 폐해를 보완한다는 취지로 내놓은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대책’에 대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정부는 18일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가는 중소기업에 대해 법정 노동시간 위반의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이 부여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주52시간제 입법관련 정부보완대책 추진방향’을...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살얼음판 韓∙日 무역전쟁와중,3부 장관의 3류발언,”장관맞아?”싸늘한 여론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국 경제가 유례없는 살얼음판 위기를 맞고 있는 와중에 22일 정부청사에서 벌어진 3개부처 장관의 3류급 발언에 재계와 벤처산업계의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은 여전히 기업현장의 처참한 애로사항을 파악조차 못 하고 있는지, 탄력근로제 연장검토는 불가하다는 경직된 발언을 반복하고 방통위원장은 방송∙통신이 융합되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이라도 하듯,방송과 통신의 규제 권한을 방통위로 일원화해야... Read more
판치는 3류행정,승차공유∙배달앱 규제에 올인중인 고용부∙환경부∙서울시∙식품안전처
“혁신적 서비스 발목잡기에 혈안이 돼있는 3류 행정” 혁신적 기술과 편리한 서비스 개발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성공 스타트업의 사업모델에 대해 정부가 이들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해주기는커녕 얼토당토않은 규제로 발목을 잡는 삼류 행정이 판을 치고 있다. 이러한 3류 행정은 중앙부처는 물론 서울시 등 지자체... Read more
[정책 리뷰] 청년희망펀드라 적고 ‘청년취업절망’이라 읽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기부 1호를 자처, 화제가 된 청년희망펀드. 시작한 지 불과 두 달도 채 안 돼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한 달여 간 재원확보액이 43억 원에 그쳐, 중도폐기론마저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한다고 내놓은 ‘청년희망펀드’는 기부로 모은 펀드로 ‘청년희망재단’을 설립, 청년실업자를 구제한다는 게 골자다. 하지만 청년실업자를 재교육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