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금지 후속조치 내놓은 국토부에 스타트업계 극한 분노,“치가 떨린다”
택시정책 주무부처 국토부가 ‘타다금지법’ 국회통과이후 후속조치로 내놓은 상식밖 행보에 스타트업계,벤처산업계가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스타트업계는 국토부가 멈춘 타다를 국토부 홈페이지 광고로 활용하자 “미친 국토부”라며 원색적인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스타트업계 및 벤처산업계는 국토부 김현미장관이 17일 (마카롱), 큐브카(파파), 벅시, 카카오모빌리티, 코나투스, 차차 등 13개 모빌리티업체와 ‘모빌리티 혁신가속화 간담회’를 갖고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하겠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