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분식회계 못잡으면 회계법인 대표,형사처벌
내년부터 기업의 분식회계를 잡아내지 못하는 회계법인의 대표이사는 직무정지가 되고, 고의로 분식회계를 묵인할 경우, 영업정지 및 형사 고발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회계법인 대표이사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외부감사 및 회계에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 내년 2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기업의 중대 분식회계 사건이 발생할 경우 회계법인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