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승부사 김범수,“임지훈CEO체제 실패”카카오 새로운 리더십,여민수 CEO체제 발표
카카오가 ‘임지훈 CEO’체제를 마감하고 광고부문을 총괄해온 여민수 부사장을 신임CEO로 내세우는 ‘안정된 매출기반 사령탑’체제로 전환했다.   카카오는 24일 오전 임지훈 대표에서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과 조수용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당시 35세에 발탁한 임지훈 CEO의 2년 3개월간의 ‘파격적 실험’을 마감하고, 인터넷...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