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기반 부자농부 만든다”, ICT 농업융합 스마트팜사업 본격 착수
KT(회장 황창규)가 ICT 유무선통신기술과 농업을 융합한 ‘스마트팜’사업에 본격 나선다. IT기반 부자 농부를 전국적으로 만든다는 포부다. KT는 통신기반 농산물재배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사업진출을 위해 설비 구축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고 온실시설 제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KT 기가 스마트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T 기가 스마트팜’은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