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회장,800억 불법 차명주식 적발,여론뭇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800억원대 차명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적발됐다. 국세청은 이마트 세무조사과정에서 이 회장의 차명주식을 발견, 금융당국에 통보했다. 세무당국에 의해 차명주식이 들통나자 신세계그룹은 6일 증시가 마감된 이후 전∙현직 임의의 계열사 주식 37만9733주를 이 회장 명의로 전환한다는 정정공시를 냈다. 여전히 법 위에 군림하는 대기업, 재벌의 놀라운 이야기다. 신세계그룹은 6일 오후 “백화점, 이마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