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의후폭풍]옐로모바일 사기극의 본질,“일그러진 탐욕”
창업자 이상혁 대주주의 일그러진 탐욕으로 인한 독선적 경영과 반복된 배임횡령성 부실경영으로 끝내 좌초위기를 맞고 있는 옐로모바일 사태. 옐로모바일 사단에 합류한 패밀리 창업자들은 고통과 탄식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YM의 사업제안을 뿌리친 수많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은 안도의 한숨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옐로모바일 그룹에 속한 수익성 좋은 유망 벤처기업들은 옐로모바일그룹의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Read more
버티기들어간 옐로 이상혁의 운명,내년 4월 1200억 CB상환이 분수령,공중분해 초읽기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죽는 건 같다” 전횡과 독단적 경영으로 옐로모바일 부실화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고있는 대주주 이상혁 대표가 주주와 투자사들의 2선 퇴진방침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 ‘퇴진 불가’방침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옐로모바일은 이제 회사 및 대주주 지분압류를 통한 주주 및 투자사의법적 절차 진행과 함께 극심한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자칫 그룹 자체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