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민간기업 메신저 베껴 무상보급,“모든 학교,민간제품 사용중지”공문,‘SW죽이기 갑질’논란 후끈
경기도교육청이 각급 초중고 교사 11만명이 사용하는 토종 메신저 SW를 앞장서 말살하는 ‘SW죽이기 갑질’에 나서고 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  한국관광공사의 스타트업 여행상품 베끼기 갑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교육청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가 18년 동안 경기도 내 초중고 교사 11만명에 보급해 사용중인 교사전용 메신저를 그대로 베껴 무상 보급하는 것은 물론, 각 학교에 기존 민간기업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