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전 LGU+부회장,LG그만둔지 한달만에 中화웨이 총괄고문취임,”위법논란”비난여론 쏟아져
KT 사장에 이어 정보통신부 장관을 거쳐 2010년부터 6년여간 LG유플러스 CEO를 맡아왔던 이상철(69)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중국 대형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본사 고문으로 자리를 옮겨 위법논란과 함께 비판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말 LG유플러스 상임고문에서 물러난 이상철 전 부회장은 LG그룹에서 퇴임하자마자 곧바로 화웨이 측 제안을 받고 4월 초 화웨이에 합류, 총괄 고문(Chief Advisor)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