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김범수,이번엔 남궁훈회사 엔진까지 합병
역시 의리의 김범수다. 네이버 한게임의 창업멤버였던 남궁훈 전 NHN USA대표를 최근 전격 최고게임책임자로 영입한 카카오가 남궁훈 사장이 운영하던 게임개발사 엔진마저 흡수합병했다. 카카오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 계열사 ‘엔진’과 ‘다음게임’을 합병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진과 다음게임은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합병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다. 합병 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