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업체,카카오드라이버앱 쓰는 대리기사 15일자 퇴출통보,갑질논란 비난역풍
지난달 31일 카카오의 대리운전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가 공식 출범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했던 대리운전업체들이 카카오드라이버앱을 사용하는 자사 대리운전기사들을 적발해 사실상 퇴출시키겠다고 공식 밝혀 또다른 갑질논란에 휩싸였다. 아리랑콜센터, 세븐콜, 한겨레콜서비스 등 수도권 대리운전업체 수십여 개 업체가 10일 자로 자사 소속 대리기사중 카카오드라이버 앱 이용 기사들에 대해 15일 자로 청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일제히 발송한... Read more
카카오드라이버,하루만에 파열음,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회장,”카카오,끝까지 속였다”
31일 전국적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카카오의 ‘카카오드라이버’서비스의 실제 대상주체인 대리기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서 향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런 와중에 대리기사 이용고객 역시 기존 1만원이면 가던 거리를 무려 1만5000원을 받는다며 카카오드라이버 대기기사 비용이 매우 비싸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어 카카오드라이버가 향후 대리기사,고객 양쪽의 불만을 어떻게 해소할지 주목된다.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 회장은 1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