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KISA,정보통신업체에 통보“보안인증 수수료 2000만원씩 내세요”준조세 비판여론 확산
미래창조과학부가 쇼핑몰, 게임, 오픈마켓, 각종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IT업계의 해킹 가능성에 대비한 보안 및 정보보호를 명목으로 3년마다 보안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 인증 대상기업에 1000만~4000만원가량의 수수료를 걷는 것은 물론 거부 시 3000만원가량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하자 IT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야 할 미래부가 어떻게 이런 준조세를 남발할 수 있냐는 비판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Read more
PC데이터 통째로 날리는 최악의 바이러스 랜섬(몸값)웨어기승,산업계 초비상
‘최악의 바이러스, 공포의 랜섬웨어 바이러스를 막아라’ 감염된 PC의 하드웨어를 암호화해 사실상 PC 저장 데이터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최악의 바이러스인 랜섬웨어가 등장, 국내 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주요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등장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능가하는 최악의 피해를 입히는 핵폭탄급 바이러스 ‘랜섬웨어’가 지난주 발견돼 감염된 PC의 저장 데이터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치명적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