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뷰]’오보청’벗어날수 없는 기상청,또 껍데기 HW에 600억투입,기후예측 SW는 아직도 수입중
피치원미디어 보도를 통해 ‘슈퍼컴퓨터 4호기’성능및 미 크레이사 유착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기상청 슈퍼컴퓨터 5호기’구축과 관련해 미 크레이사 대신 중국 기업 레노버사를 선택했다. 기상청은 600억원대 규모 기상청 차세대 슈퍼컴퓨터 구축 사업자로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레노버가 최종 선정한 것으로 조달청 입찰결과 26일 확인됐다. 중국산 슈퍼컴퓨터가 국내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Read more
[피치원단독]정부,300억원투입 4년후 초당1000조번연산 슈퍼컴개발계획,美선 40억원주면 지천
과기정보통신부가 지난 25일 자로 300억원을 들여 4년 후인 2022년까지 1초당 1000조번 연산을 하는 1페타플롭스(PF)급 초고성능 슈퍼컴퓨터(HPC)를 국내 기술로 국산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HPC전문기업이 지난해 대학 연구실 별로 40억~50억원대에 불과한 규모로 기증, 1PF급으로 구축된 시스템이 상당수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내 중앙부처와 산하 출연연구기관이 1PF급 슈퍼컴퓨팅파워를 마치 4년 후 상용화하는... Read more
인텔 CPU게이트,KISTI가 540억원주고 구매한 슈퍼컴 5호기도 불량 인텔CPU,몽땅 허공에 날릴판
중앙처리장치(CPU)칩에서 발견된 보안취약점으로 인해 최악의 컴퓨터프로그램 오류로 기록되고 있는 인텔 CPU게이트 사건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부가 지난해 말 540억원을 들여 구매 중인 슈퍼컴퓨터 5호기의 경우 인텔의 단종된 불량 CPU를 채택, 사실상 구매해선 안 될 재고떨이 수준의 슈퍼컴인 것으로 드러나 국제적 망신살이 뻗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지난해 말... Read more
KISTI,슈퍼컴5호기 548억 원샷결제위해 리스사끼워 美크레이 특혜꼼수,이자로 혈세 20억날릴판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548억원대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과 관련해 단독입찰 업체를 선정,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매계약 과정에서 금리 2%가 넘는 리스회사를 중간에 끼워 넣는 편법을 동원해 혈세 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시스템 납품회사와의 유착에 의한 특혜의혹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정부 예산을 타서 장비를 구매하는 정부 출연연이 버젓이... Read more
[피치원단독]기상청,550억원짜리 슈퍼컴 4호기,스위스는 20억원에 구입,혈세낭비 유착의혹
한국 기상청이 미 크레이사 기상관측용 4호기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비슷한 연산처리능력을 갖춘 기종을 도입한 스위스 기상청이 지급한 20억원대보다 무려 27배나 비싼 550억원을 지급, 과도한 국민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막대한 550억원대 최고가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초미세먼지 예보능력은 전혀 갖추지 못하는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후예보능력은 확보하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