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사업철수 결정,‘납품사 기술빼돌리기’로 자초한 비극
“LG전자 스마트폰에는 새로운 피처를 제안하지 않은지 10년 넘습니다.제안만 하면 카피해 빼돌려 계열사통해 내재화하는 데 어떤 부품회사가 신기술을 제안하겠어요?”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이 1%에 불과해 인수해도 제2의 팬택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매년 가전사업으로 번 수익 1조원을 스마트폰사업에 투입해 까먹고 있었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경쟁력 잃은 지 5,6년이 훨씬 넘습니다.가전사업부 불만이 엄청납니다” LG전자가 그동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