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카카오),네이버제치고 모바일광고 1위,카카오앱 순방문자수,PC네이버와 엇비슷 “네이버 화들짝” 아담(카카오),네이버제치고 모바일광고 1위,카카오앱 순방문자수,PC네이버와 엇비슷 “네이버 화들짝”
“디지털광고, PC는 네이버, 모바일은 아담, 동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강세” 메조미디어는 2017년 업종분석 리포트를 통해 게임 등 7개 분야의  지난해 광고집행 현황과 올해 플랫폼별, 업종별... 아담(카카오),네이버제치고 모바일광고 1위,카카오앱 순방문자수,PC네이버와 엇비슷 “네이버 화들짝”

“디지털광고, PC는 네이버, 모바일은 아담, 동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강세”

메조미디어는 2017년 업종분석 리포트를 통해 게임 등 7개 분야의  지난해 광고집행 현황과 올해 플랫폼별, 업종별 디지털 광고시장을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모바일 앱(플랫폼)에 디스플레이 광고(DA)를 가장 많이 수주한 플랫폼은 카카오의 아담이 차지했고, 동영상 DA는 유튜브가 근소한 차로 페이스북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PC기반 DA는 여전히 네이버가 부동의 1위를 차지, 광고비 금액에서 2위인 다음에 비해 2배 가까이 격차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CJ E&M, 메조미디어가 리서치애드의 광고비집행 데이터와 닐슨 코리안클릭 트래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KAI(광고경기예측지수)를 토대로 분석한 2016년 디지털광고비 현황조사결과, 모바일 DA는 카카오의 모바일AD네트워크인 아담이 1218억원을 기록,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491억원)와 캐쉬슬라이드(354억원)가 각각 2,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DA는 이어 구글의 애드몹이 345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고, 카카오톡(플러스친구,304억원)이 5위, 중소 모바일매체를 묶어 플랫폼으로 만든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카울리가 226억원으로 6위를 기록,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엠클라우드에이피(171억원),인모비(123억원), 에이플러스(99억원),티애드(49억원) 등이 각각 7,8,9,10위를 기록했다 .

PC DA는 독보적인 1위인 네이버가 2321억원으로 1위를 기록, 1365억원에 그친 2위 다음을 큰 차이로 따돌렸으며 네이트(433억원) 3위, 페이스북(81억원)이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아닷컴(75억원),인벤닷컴(59억원),유튜브(58억원),인터넷전자신문(52억원),조선닷컴(50억원),모네타(42억원)순으로 5~10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조미디어가 집행한 동영상 광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각각 1167억원,1015억원을 기록, 근소한 차이로 1,2위를 기록했으며 네이버(456억원), 다음(340억원), 곰TV(121억원), SBS(120억원)이 각각 순서대로 3~6위를 기록했다. 이어 iMBC(66억원), 판도라TV(47억원),엠군(42억원), KBS(19억원)이 각각 차례대로 7~10위권을 차지했다.

디지털광고

업종별로는 전자정보업종, 금융업종, 서비스업, 관광서 및 단체 등이 PC DA에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반면, 모바일은 유통, 동영상은 화장품 및 보건용품이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업종으로 나타났다.

PC와 모바일, 동영상 등 플랫폼 항목별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업종의 경우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포함된 컴퓨터 및 정보통신의 경우 PC DA에는 827억원을 지출, 1위를 차지한 반면, 모바일DA에서는 729억원으로 2위,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355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PC DA에서는 금융∙보험∙증권업종이 782억원으로 2위,  674억원을 기록한 서비스 업종이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모바일 DA에서는 유통업종이 105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서비스가 406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동영상의 경우는 화장품 및 보건용품이 450억원으로 1위, 서비스업종이 388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디지털광고업종

3개 플랫폼에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업종은 스마트폰, TV 등 가전제품이 포함된 컴퓨터 및 정보통신이 1912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유통(1711억원), 서비스(1469억원), 금융∙보험∙증권(1326억원)이 각각 2,3,4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광고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의외로 출판이 138억원을 기록, 159%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건설부동산 분야가 141%의 증가율로 2위, 관공서 및 단체가 92%의 증가율로 3위를 기록하는 등 2015년대비 지난해 광고비 지출 증가율이 높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순 방문자 수에는 PC기반은 네이버의 독주가 이어졌고, 모바일웹은 구글이, 모바일앱은 카카오톡이 각각 1위를 기록, 3각 체제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안클릭 조사결과에 따르면 순 방문자 수는 PC기준 네이버가 3597억3700만명을 기록, 부동의 1위를 기록했고 다음이 2736억3800만으로 2위, 구글이 2672억7000만으로 3위를 기록했다.

PC순방문자수는 이어 티스토리(2065억800만), 유튜브(1515억1000만),11번가(1433억2500만), 지마켓(1385억4000만), 옥션(1187억8300만), 줌(1069억7900만), 마이크로소프트(991억400만)으로 차례대로 4~10위를 기록했다.

반면 모바일웹에서는 구글이 2593억9200만명을 기록 1위를 기록했고 네이버(2029억9300만)와 다음(1355억8700만)이 각각 2,3위로 추격했다. 모바일웹 순방문자수는 이어 지마켓,티스토리,페이스북,11번가,올레닷컴,카카오,옥션 순으로 4~10권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앱은 카카오가 3520억3900만명으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PC기반 네이버 순방문자수 3597억3700만명보다 불과 76억9800만명이 모자란 근소한 차이로 모바일앱 카카오 순방문자수가 PC 네이버 순 방문자 수를 턱밑까지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앱은 유튜브(2530억3800만)와 네이버(2466억9400만)가 각각 2,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밴드와 카카오스토리, 구글, 페이스북, 모바일T월드, 11번가, 네이버지도가 순서대로 4~10위권을 각각 차지했다.

순방문자수메조미디어는 올해 업종별 광고경기는 화장품 및 보건용품이 지수 151.7을 기록 가장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전망됐고, 이어 수송기기와 컴퓨터∙통신∙IT가 2,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여행∙레저와 유통, 식품, 제약∙의료, 가정용품, 서비스, 공공기관 등의 업종이 각각 순서대로 올해 광고를 많이 집행할 4~10위권 업종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메조미디어를 포함, 국내 주요 디지털광고 대행사 종합실적을 기준으로 할 경우 여전히 PC네이버 디지털광고 집행규모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 향후 디지털광고시장은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온 웹네이버의 하락세, 모바일 네이버의 급부상속에 카카오(다음)와 구글, 그리고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미디어간의 5파전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메조미디어가 2017년 업종분석 리포트를 통해 게임 등 7개 분야의  지난해 광고집행 현황과 올해 디지털 광고시장을 전망한 리포트는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제목을 클릭하시면 보고서를 볼수 있습니다)

[메조미디어 2017 업종분석 리포트 ]

■ 2017년 업종분석리포트 종합

■ 게임

■ 교육

■ 금융

■ 식품

■ 유통

■ 자동차

■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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