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창업자 김택진의 새로운 도전,‘종합AI기업’선언,7년차 AI연구 전격공개,“30대그룹 보고 있니?” 스타창업자 김택진의 새로운 도전,‘종합AI기업’선언,7년차 AI연구 전격공개,“30대그룹 보고 있니?”
세계적 게임사 엔씨소프트 성공신화를 일궈낸 김택진 CEO가 7년간 극비리 추진해온 AI(인공지능)연구 성과를 공개, 엔씨소프트를 ‘종합 AI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김택진 창업자는 90년대말 웹... 스타창업자 김택진의 새로운 도전,‘종합AI기업’선언,7년차 AI연구 전격공개,“30대그룹 보고 있니?”

세계적 게임사 엔씨소프트 성공신화를 일궈낸 김택진 CEO가 7년간 극비리 추진해온 AI(인공지능)연구 성과를 공개, 엔씨소프트를 ‘종합 AI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김택진 창업자는 90년대말 웹 기반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리니지’란 게임으로 일약 세계 최고 게임회사 ‘NC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인물. 그는 2세대 성공 벤처기업가 중 유일하게 이사회 의장이 아닌, 22년째 CEO로써 경영일선을 떠나지 않고 있는 현역 창업자다.

창업 22년 만에 시총 8조8000억 원대 글로벌기업으로 키운 김택진 대표의 게임 신화 성공에 이어 또 한 번 세계적 ‘AI기업으로의 도전’을 공식화해 주목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5일 경기도 성남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진행된 ‘NC AI 미디어 토크’를 개최, AI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IT업계를 이끄는 기술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년간 다각도의 AI 기술 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내용과 함께 게임을 위한 AI를 넘어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기술을 개발, ‘종합 AI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종합 AI기업’선언은 7년간 AI연구개발에 몰입해온 김택진 대표가 AI연구개발 성과를 토대로 나름의 자신감을 드러낸 행사로 알려져, 엔씨소프트 AI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딥러닝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국내 30대 그룹 대기업조차 쉽게 나서지 못하는 AI분야에 게임전문업체가 구글등 세계적 IT기업에 맞서 7년전부터 과감하게 투자에 나선후 이제 ‘종합AI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 신선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의 경우 당장 음성인식 스피커를 만들 계획은 없다”면서 “다양한 실생활 관련 분야에 접목한 결과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설명했다. 김택진 대표는  ‘AI센터’와 ‘자연어처리(NLP)’센터’ 등 2개 센터를 CEO 직속으로 배치, 지난 7년간 직접 진두지휘할 정도로 AI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실제 센터는 ▶게임 AI랩 ▶스피치랩 ▶비전 TF ▶언어 AI랩 ▶지식 AI랩 등 총 5개 조직에 100여명의 고급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향후 자체 개발한 AI를 우리 일상 모든 분야에 적용하는 생활 및 서비스형으로 상용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김택진 대표가 꿈꾸는 AI전문기업으로서의 비전은 AI가 그동안 풀지 못한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모든 온라인과 모바일상에 만들어지는 빅데이터를 분석, 사용자와 구매자, 소비자들이 시간 장소에 따라 무엇을 원하고 구매하고 소비하는지를 분석해내는 ▶인공지능형 쇼핑몰을 구현하는 식이다.

김택진 CEO가 7년간 개발 끝에 제시한 AI기업으로서의 패러다임은 이외 ▶자율주행자동차, ▶각종 로봇 등 이동 및 산업현장에서의 인공지능화는 물론 ▶심지어 신문을 포함한 정보서비스에 대해 인공지능을 적용, 생각하고 원하면 모든 지식콘텐츠를 생성하고 제공하는 이른바 의식주 및 이동차량 등 모든 생활서비스에 적용하는 원대한 꿈을 그리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향후 머신러닝, 딥러닝, 이미지인식, 음성합성 등 다양한 AI 기반 기술을 확보, IT 분야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모든 서비스와 자동차, 가전제품 등 제조상품과 제조현장, 이동, 물류 등 모든 분야에 AI기반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기술기업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신작 게임을 AI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은 수많은 적용분야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게 엔씨소프트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2011년 사내에 인공지능 TF를 발족, AI 연구에 뛰어든 이래 2012년 AI랩을, 2016년께 AI센터로 확대했다. 실제 총 5개 조직 중 1개만 AI의 게임 적용을 연구하고 나머지는 기반 기술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엔씨는 이날 개발 결과물로 야구정보 서비스 앱 ‘페이지(PAIGE)’를 공개, 시선을 끌었다.

페이지는 야구콘텐츠를 자동으로 가공∙생성, 고객별 관심 소식만 골라 보여주는 일종의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이날 행사에서 이재준 AI 센터장은 “AI는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그래픽 아트나 코딩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매치 메이킹 등 게임 분야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판교 본사에서 ‘엔씨소프트 AI 데이 2018’를 열고, 직원 200여명과 산∙학계 전문가 및 석∙박사과정 등 외부 전문가 100여명 등에게 AI연구성과를 전격 공개했다.

김 대표는 이날 행사에 참석, “아날로그 시대가 프로그래밍 기반의 디지털 시대로 전환됐듯 이제는 AI가 데이터를 학습하는 ‘러닝’시대로 바뀌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빠르게 다가오는 AI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AI 고급인력 영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자연어처리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임해창 전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를 자연어처리센터 자문 교수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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