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의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계약관련 정정보도문 KISTI의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계약관련 정정보도문
주식회사 피치원미디어는 2018.4.10 슈퍼컴을 전혀 모르는 KISTI의 민낯,숨기려 정부에 거짓자료 제출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여 인텔사의 제온파이프로세서의 단종소식이 2017년 중순이후 알려지고 슈퍼컴퓨터관련 매체인... KISTI의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계약관련 정정보도문

주식회사 피치원미디어는 2018.4.10 [국가슈퍼컴퓨터 사기극 ⑥]슈퍼컴을 전혀 모르는 KISTI의 민낯,숨기려 정부에 거짓자료 제출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여 인텔사의 제온파이프로세서의 단종소식이 2017년 중순이후 알려지고 슈퍼컴퓨터관련 매체인 ‘top500’에 보도되었음에도,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2017.12 해당 CPU를 탑재한 대한민국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계약을 맺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한 결과,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계약을 맺은 것은 2017. 8. 경으로 ‘TOP500’에서 2017.11.경 인텔사의 제온파이프로세서의 단종소식을 보도하기 전이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위와같이 주식회사 피치원미디어의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이를 바로잡습니다.이 정정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인터넷 ‘피치원미디어(www.pitchone.co.kr)’홈페이지 2018.4.10자 기사 ‘(국가슈퍼컴퓨터 사기극-⑥)슈퍼컴을 전혀 모르는 KISTI의 민낯,숨기려 정부에 거짓자료 제출충격’관련)

본지는 ‘피치원미디어(www.pitchone.co.kr)’홈페이지 2018.4.10자 기사 ‘(국가슈퍼컴퓨터 사기극-⑥)슈퍼컴을 전혀 모르는 KISTI의 민낯,숨기려 정부에 거짓자료 제출충격’관련)’라는 제목하에

  • 인텔 제온파이프로세서 단종소식은 이미 지난해 중순이후 알려지고 ‘TOP500’에 보도까지 됐는데,어떻게 한국 KISTI슈퍼컴운영센터는 지난해 12월,이런 단종 CPU를 탑재한 540억원짜리 5호기 도입계약을 버젓이 맺었을까”한국 정부의 이런 구매 결정에 한마디로 ‘난센스’이며 사실상 ‘사기’를 당했다는 게 슈퍼컴 전문가그룹의 일치된 평가다”
  • “그럼 구매처인 KISTI는 왜 계약을 했을까요”둘중 하나죠. 첫번째는 불량결함 CPU인지도,단종 모델인지도 몰랐을 가능성입니다.”
  • “두번째는 불량품이고 단종 모델임을 알고도 크레이사와의 오랜 유착관례로 눈감아준 경우입니다.둘중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 “두번째는 자체 SW기술력을 통해 최적화할 능력이 KISTI에 없다는 사실이다”
  • 주무부처 과기정통부를 설득,확보한 예산을 무조건 집행하기 위해 심지어 30억원 가까운 리스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롯데캐피팔이란 리스회사를 끼워 일괄구매 계약한 대목도 이런 허술한 기술력 때문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해석이다.
  • “KISTI는 실제 올초 피치원미디어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사건에 대한 심리과정에서 미 아르곤연구소가 치명적 결함이 드러난 인텔제온파이프로세서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최적화 기술력을 통해 문제의 CPU최적화에 성공해 나름대로 의미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내부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이를 조작하다 들통나기도 했다.KISTI는 언론중재위 심리과정에서 아르곤연구소 보고서중 베이스라인 코드와 옵티마이즈드코드를 자신들에게 불리한 항목은 빼고 유리한 수치만 적절히 배치,마치 제온파이프로세서 성능에 문제가 없다는 자료를 제출하다 피치원미디어가 언론중재위 재판에 아르곤연구소 리포트원본을 제출하면서 거짓이 들통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라고 보도하였으나,사실확인 결과

  • KISTI가 5호기를 계약한 시점은 2017년 8월이며,KISTI 5호기에 탑재된 제온파이 프로세서 KNL에 대한 인텔의 단종발표는 2018년 7월에 있었고,
  • KISTI 5호기에 탑재된 제온파이프로세서 KNL은 2018년 기준 TOP500내의 세계슈퍼컴퓨터 운영기관중 13개기관,세계 20위내 슈퍼컴퓨터중 7개기관이 해당 CPU를 채택하여 운영중이며,도입시점에 기사내용과 달리 언론보도나 운영중인 사이트에서 불량결함 CPU라고 주장하는 사례가 없었고,
  •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에 있어서 입찰공고,평가,선정,협상,계약 등 모든 입찰진행은 조달청의 외자 구매규정에 따라 입찰공개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과거 슈퍼컴의 제조사 및 CPU도 크레이벡터(1,.2호기),NEC벡터,IBM파워(이상 3호기),썬 X86(AMD,인텔),IBM파워(이상 4호기)로 계속해서 변경되어 왔고
  • KISTI는 멀티코어 GPU,제온파이프로세서,FPGA 등 여러 다양한 프로세서에서의 최적병렬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2016~18년간 기간동안 최적병렬화에 관한 국제 연구논문을 5편이상 게재하였고,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최적병렬화지원(2010~17년까지 연평균 14건이상) 등을 통한 홈페이지(WWW.KSC.RE.KR),블로그(BLOG.KSC.RE.KR) 등을 통한 기술지원과 사용자가이드 및 최적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 및 지원하고 있고
  • 슈퍼컴퓨터 구매대금은 검수완료후 일괄지급해야 하나,슈퍼컴퓨터 5호기 구축예산은 20-16~20년까지 연차별로 나뉘어 정부로부터 편성을 받았기 때문에 리스회사를 통해 구매계약을 한것이고,
  • 해당보고서는 아르곤연구소가 아니라 미국 버클리연구소산하의 국립에너지연구슈퍼컴퓨터센터에서 발표한 것인데,이는 제온파이프로세서 KNL은 범용 서버CPU인 제온프로세서와 코드호환이 가능하나 마이크로아키텍처가 다르기 때문에 KNL이 탑재된 CORI 슈퍼컴퓨터 시스템에 맞도록 일부 최적화가 필요하며,이를위해 NERSC에서 진행한 응용소프트웨어 준비 프로그램의 일부결과를 발표한 내용으로,이러한 최적화 과정은 새로운 슈퍼컴터구축시 필요한 매우 일반적인 절차이고,언론중재위에서 KISTI는 해당 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여 설명하였으며 이를 조작한적이 없고,기사 본문에서 조작의 근거로 제시한 두번째 그림의 가운데 파란색 박스 및 그안의 내용 역시 모두 NERSC 발표내용 원문에 포함된 것이며,이 내용은 뒤에 가려진 그래프의 수치의 평균값을 제시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져,이를 바로잡습니다.끝

 

 

 

 

 

 

 

 

 

‘피치원미디어(www.pitch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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