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부회장,“두번 다시 전기자동차 얘기하지 말라” 삼성 이재용부회장,“두번 다시 전기자동차 얘기하지 말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혀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소문이 끊이지 않았던 ‘삼성그룹 전기자동차사업 착수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그동안 삼성그룹... 삼성 이재용부회장,“두번 다시 전기자동차 얘기하지 말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혀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소문이 끊이지 않았던 ‘삼성그룹 전기자동차사업 착수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그동안 삼성그룹 내 전장사업팀은 물론 신규사업 기획파트를 중심으로 삼성그룹도 전기자동차사업 진출 타당성을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삼성그룹의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월 그룹 미래전략실 핵심임원 회의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삼성그룹이) 전기자동차사업에 뛰어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면서 두 번 다시 이런 얘기가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복수의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전기자동차 사업성 검토자료가 두어 차례 보고가 된 것으로 안다”면서 “JY는 삼성자동차 사업실패와 상관없이 현재 전기자동차 시장이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해소하지 못한 점 때문에 전기자동차 사업은 승산이 없는 시장이라고 결론을 내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은 전기자동차용 핵심부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전기자동차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밝혀져, 전장부품사업에만 주력할 것임을 내부적으로 공식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삼성그룹이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 업체와의 협력 및 인수합병은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는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와 함께 스마트폰 사업의 경우 더이상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어렵다고 보고, 최소 규모 수익구조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가전사업과 같은 수준으로 현상 유지한다는 입장을 미래전략실 핵심임원을 통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향후 스마트폰사업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새로운 피처나 소프트웨어적인 성능 개선을 위해 더 이상 대대적인 투자를 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은 대신 향후 그룹의 주력사업을 반도체와 바이오, 자동차부품 등 세 축으로 잡는 한편, 스마트폰사업 수익을 대체할 신규 유망 사업으로는 바이오 분야로 가닥을 잡고, 바이오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을 통해 이미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전기모터, 반도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실제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사업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매년 6000억원씩 2020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세계 최대 자동차 배터리업체인 LG화학보다 연간 2000억원이나 많은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이외 삼성그룹은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차량용 반도체, 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자동차용 핵심부품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 정준

    2016년 6월 25일 #1 Author

    자동차나 조선이나 플랜트도 연료가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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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

    2016년 6월 19일 #2 Author

    자동차 산업은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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