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애드픽’,1인 인플루언서에 월소득 2억원 안겨주다 혁신의 아이콘 ‘애드픽’,1인 인플루언서에 월소득 2억원 안겨주다
1인 마케터 인플루언서(수많은 회원과 팔로우를 통해 SNS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영향력자)가 특정 광고주 상품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 카페에서 마케팅을 대행, 월 2억원을 버는... 혁신의 아이콘 ‘애드픽’,1인 인플루언서에 월소득 2억원 안겨주다

1인 마케터 인플루언서(수많은 회원과 팔로우를 통해 SNS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영향력자)가 특정 광고주 상품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 카페에서 마케팅을 대행, 월 2억원을 버는 믿기 힘든 신개념 소셜마케팅 툴이 등장, 국내외 마케팅업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 1인마케터 인플루언서가 만들어내는 소셜마케팅 기법은 블로그마케팅, 리워드앱 광고 등 기존 소셜마케팅 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폭발적인 유저전환수치를 달성해 마케팅시장의 혁신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셜마케팅 업체인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돈을 주거나 보상하는 리워드방식이 아닌 성과형 소셜마케팅 상품을 세계 최초로 내놓은 ‘애드픽’이 연일 SNS상에서 화제다. ‘애드픽’은 1인마케터 인플루언서가 특정 광고상품에 대한 소셜마케팅에 나선후 성과에 따라 보수를 지급해주는 신개념 소셜마케팅 기법이다.

박무순1

애드픽은 앱을 내려받았다고 돈을 주는 아니라, 앱이 실제 실행됐을 때 이 앱을 소개한 사람과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구조다. 내려받기만 하고 앱을 실행하지 않는 허수를 없앨 수 있어 모바일 광고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드엠은 애드픽오픈 2년만에 회원 40만명을 확보한 데 이어, 광고주 앱 다운로드 누계 총 4300만건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매일 100개이상, 누적 1200건이 넘는 광고상품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수준이고 무려 600개 가까운 사이트에 뿌려진다. 놀라운 사실은 애드픽이 현재까지 40만명의 개인마케터에게 무려 총 61억원의 성과보수액을 지급했다는 점이다.

현재 애드픽 광고가 등록된 페이지 ‘좋아요’팬 합계는 무려 3000만명. 애드픽이 얼마나 폭발적인 툴인 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 돌풍의 주역‘애드픽’, 페이스북 등 SNS를 물들이다

앱다운로드, 회원가입, 광고클릭 등 유저전환수치(앱다운로드, 결제, 광고클릭 등 광고주가 마케팅을 통해 기대하는 목표치)에 대해 직접 보상을 해주는 인센티브(보상)상품이 주를 이루는 글로벌 소셜마케팅서비스 시장.

보상받은 현금이나 포인트, 게임아이템만 취득한 후 곧바로 앱을 삭제하거나, 회원탈퇴를 해버리고, 포스트건당 수만원씩을 받고 찬사 일색 거짓 리뷰를 쏟아내는 블로그마케팅 등 갈수록 신뢰도는 물론 효과가 떨어지는 소셜마케팅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없는가?

국내 벤처기업이 이른바 ‘Non incentive’, ‘Non reward’를 내걸고, 기존 소셜마케팅의 악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혁신적 툴인 ‘애드픽’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내외 마케팅업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회원 수십만 명을 갖고있는 파워블로거, 페이스북 팔로우 10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인플루언서 1인 마케터 100여명이 애드픽을 통해 월 4000만원에서 2억원을 벌어들이는 사례가 등장,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고 있다.

‘애드픽’은 기존 마케팅시장의 질서를 뒤흔들 독보적 성능과 차별성을 앞세워 순식간에 소셜마케팅 시장의 신흥 강자로 등극하고 있다. 광고주가 애드픽에 환호하는 것은 광고주가 기대하는 유저전환수치를 폭발적으로 만들어내는 애드픽의 독보적인 성능 때문이다.

기존 블로거 대상 리뷰마케팅이나 리워드 상품의 경우 보상을 원하는 이용자가 직접 앱을 다운로드하고, 현금이나 포인트를 받는 개념이다. 반면 애드픽은 앱다운로드 이용자에게 어떤 보상도 해주지 않는다. 대신 직접 마케팅하는 1인마케터에 대해 앱다운로드, 결제 등 ‘유저성과수치’실적에 따라 성과보수를 지급해준다.

1인 마케터 인플루언서는 창의력을 발휘,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직접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노출하고 유저를 끌어들인다. 신작 모바일게임과 새로 출시한 커머스앱, 스타트업 서비스 등 요즘 뜨는 핫이슈 대부분이 오드엠 애드픽 서비스를 통해 광고마케팅을 진행할 정도로 애드픽의 ‘쏠림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1인 마케터들은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동영상광고를 만들어 페이스북을 물들이고 있다. 소셜마케팅의 강력한 툴로 자리잡자 애드픽을 카피, 이 시장에 뛰어드는 후발주자들이 수십개가 난립할 정도로 ‘애드픽’베끼기 열풍이 벌어지고 있다.

■ 애드픽으로 월 2억원 버는 고소득 인플루언서 신화 등장

서울거주 자영업자인 30대초반 최준석(가명)씨. 그는 페이스북 등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채널을 관리하며 애드픽 광고상품을 스스로 마케팅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터다. 그는 팔로우 100만명을 훌쩍 넘기고 있는 이른바 강력한 영향자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영향력 1위에 근접한 인물이다.

최씨는 애드픽에서 한 달간 성과보수로 2억원을 번 것으로 유명해진 스타 인플루언서다. 그는 지난 한해만 애드픽 활동으로 무려 총 10억원을 벌었다. 애드픽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 마케터로 나서 가장 많은 성과보수를 챙긴 상위 50명의 연간 성과금 평균은 5000만원 수준. 대부분 20, 30대 초반의 젊은 층인 이들은 애드픽 활동만으로 웬만한 월급쟁이 연봉 수준을 벌고 있다.

SNS 인플루언서 개인마케터는 억대연봉 신종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추잡하고 외설적이고 비상식적인 돌출행동을 통해 별풍선으로 돈을 버는 아프리카TV BJ의 수준낮은 수익구조와는 달리 이들 인플루언서는 SNS상의 엄청난 영향력과 독보적인 SNS마케팅의 노하우를 앞세워 고객연봉 전문가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이제 대형 광고대행사는 물론 마케팅전문회사, SNS마케팅회사들의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귀하신 몸이다. 1명의 인플루언서가 광고상품 앱다운로드 10만건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인플루언서들은 1인 마케팅회사이자, 왠만한 소규모 광고대행사보다 더 큰 실적을 만들어낸다. SNS는 이제 애드픽 인플루언서들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 놀라운 애드픽의 알고리즘, 리워드시장 순식간에 잠재우다

애드픽과 기존 리워드 상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캐쉬슬라이드, 허니스크린, 넥슨플레이 등이 제공하는 리워드상품은 주로 잠금화면 노출형 광고나 설치형을 제공하는 광고상품. 이를테면 노출 건당, 설치건당 수원에서 수백원씩 주는 방식이다.

리워드의 치명적 문제는 광고주의 잠재고객 유입이 아니라, 앱다운로드숫자를 늘려 앱스토어 순위를 올리는 게 주 용도라는 것. 높아진 순위를 보고 사람들이 다운로드받게 하는 개념이다. 문제는 이용자들이 보상받은 후 곧바로 다운로드받은 앱을 삭제하는 게 일상화돼 있어 리워드상품의 경우 광고주가 원하는 유저유입 효과를 거두기 힘든 치명적 결함을 갖고 있다.

블로그마케팅도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파워블로거 100명에게 포스트당 10만원씩의 비용을 지급후, 블로거들이 정성 들여 포스트를 만들어 포털에 푸시해도, 검색상단에 노출되는 콘텐츠는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상단에 노출되는 것은 극히 일부이며, 나머지 90% 이상의 포스트들은 효과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유료 블로그포스트는 ‘복불복’이란 말이 나올 만큼 비용대비 성과가 일치하지 않고, 이 때문에 늘 광고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리워드 상품은 콘텐츠를 직접 만든 사람, 직접 다운로드 받은 사람에게만 현금 등 보상을 해주지만, 애드픽은 절대 최종 다운로드 고객에겐 보상하지 않는다. 애드픽은 대신 팔로우 50만명, 100만명의 거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플루언서 개인마케터가 일궈낸 실적에 따라 성과보수를 지급한다.

검증되고 영향력 정도, SNS 활동성 등을 감안해 인플루언서별 레벨이 정해지고, 이들에겐 앱다운로드 설치 건당 500원에서 3000원 정도 차등 지급된다. 애드픽의 최대 강점은 모든 참가자의 실적을 추적하는 퍼포먼스(성과)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박무순 대표는 “특정 인플루언서를 통해 앱을 인스톨한 이후 그 고객이 며칠 동안 몇 번 앱을 이용하는지, 결제 여부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면서 “인플루언서별 성과가 명확하게 추적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애드픽은 후발주자들과는 달리 이런 성과추적을 자동화, 광고주에 제공한다. 오드엠은 유저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어뷰징과 선정성 관리에도 남다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프로세스도 심플하다. 인플루언서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광고주 상품관련 콘텐츠를 직접 만든다. 이어 페이스북 페이지 등 자신이 운영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채널 이용자를 상대로 유저전환수치(앱다운로드,결제 등)를 만들어 내는 것. 인플루언서들이 너도나도 애드픽에 둥지를 틀면서 연봉 수억원씩 벌어들이는 신종 직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 오드엠 창업자 박무순 CEO, 마케팅과 기획력을 갖춘 개발자의 폭발력

오드엠 박무순 CEO는 야후코리아 프로그래머 출신 창업가다. 박 대표는 2010년 오드엠 창업에 나선다. 4년전 만들었던 유용한 앱추천 서비스인 ‘팟게이트’가 폭발적인 이용자 반응을 보이자 창업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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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광고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팟게이트가 인기를 끌자, 광고를 실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배너식 광고를 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2014년 1월 출시한 ‘애드픽’은 1년 반 만에 28만명 회원, 페이스북 팬수 1000만명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40만명 회원, 팬 수 300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박무순 사장의 꿈은 글로벌이다. 박 사장은 26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애드픽 현지법인을 출범시켰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던졌다. 2014년 16억원에 불과한 매출은 지난해 43억원, 올해엔 100억원대를 낙관한다.

올 초 코리아오메가로부터 50억원을 투자받은 오드엠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사업에 전력투구한다는 전략이다. 박 대표는 개발자가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까지 갖출 경우, 폭발적인 잠재력을 갖춘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케이스다.

그는 이미 중 2때 워크래프트와 고스톱게임과 흡사한 게임을 만들고, 테트리스를 직접 개발할 정도로 뼛속까지 프로그래머인 진정한 개발자다.

오드엠 박무순 CEO는 새로운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예전 전업블로거 같은 용어처럼 ‘전업 애드픽 인플루언서’라는 신종 직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획자 같은 개발자, 박무순의 파괴력 넘치는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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