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G5프렌즈 블루투스이어폰 불량제품 판매하다 들통,소비자불만 폭발 LG전자,G5프렌즈 블루투스이어폰 불량제품 판매하다 들통,소비자불만 폭발
LG전자가 지난 3월 야심 차게 내놓은 스마트폰 신작 G5의 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이 설계상 치명적 결함이 드러난 사실상 불량으로 밝혀져 구매 고객들의 반품요청과 불만이 쏟아지고... LG전자,G5프렌즈 블루투스이어폰 불량제품 판매하다 들통,소비자불만 폭발

LG전자가 지난 3월 야심 차게 내놓은 스마트폰 신작 G5의 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이 설계상 치명적 결함이 드러난 사실상 불량으로 밝혀져 구매 고객들의 반품요청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G5 모듈프렌즈의 착탈부 ‘틈새 단차논란’에 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불량까지 드러나면서 G5 프렌즈가 사실상 완성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7 돌풍을 의식해 급하게 출시했다는 졸속 출시 논란에 휩싸였다.

LG전자 G5 프렌즈의 하나인 블루투스 이어폰(모델명 톤플러스,HBS-1100)의 경우 G5 스마트폰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으면 무선전파가 끊겨 아예 음원을 들을 수 없는 물론, 음원에 노이즈 심해 깨끗하게 음악을 즐기기 힘든 수준의 심각한 불량인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1일 밝혀졌다.

블루투스 제품이 스마트폰과의 2,3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아예 끊기거나 자주 끊김 현상이 발생하고, 잡음이나 노이즈가 심해 기대한 고품질 음원 청취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심지어 통화중에도 수시로 끊겨버린다.

이 때문에 G5 구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제품이 귀에서 바지 뒷주머니 정도의 거리조차도 무선연결이 끊기는 이런 수준의 제품을 LG전자가 출시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LG전자는 반품이 아니라 불량 개선제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실제 최근 LG전자 서비스센터에는 블루투스 이어폰 불량접수 후 제품교환을 기다리는 대기자가 밀려 현재 AS센터별로 15일 정도 소요돼야 제품교환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확인됐다.

HBS-1100모델의 경우 G5가 야심 차게 내놓은 24비트 고품질 오디오 음원을 듣기 위해 필요한 24비트 음원 전용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소비자가 22만원 상당의 고가제품이다.

구매고객들은  최고 수준의 음질인 24비트 고품질 음질을 제공한다는 LG전자 광고를 믿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는데, 이건 기존 16비트 수준도 안 되는 형편없는 수준이라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블루투스 이어폰 수리와 반품을 요청하는접수가 쏟아지고 있는데도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본사차원의 내부지침이 하달되지 않아 여전히 제품 불량에 대한 LG전자 본사 차원의 대책 마련이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밝혀졌다.

익명을 요구한 LG전자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이건 우리가 봐도 설계상의 오류로 인한 불량으로 판단된다”면서 “현재로써는 어떻게 수리해 고칠 방법이 없어 신제품 교환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고, 신제품 역시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본사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을 빠르게 생산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제 G5 용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고객 중에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품을 3차례나 요청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LG전자가 블루투스 이어폰이 불량으로 판명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어 구매고객을 무시한 LG전자의 영업행태에 대한 비판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디명 파스텔v는 “교(환)품3번…ㄷㄷㄷ 그런데도 효과 없다니…이건 뭐 이걸 제품이라고 팔아먹는건지, 자체실험은 충분히 하고 내야지 참나. 소니거 살걸 그랬나봐요”라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불량 이어폰을 서비스센터에 맡긴 한 고객은 “만약 블루투스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면 업데이트 등 간단한 수리조작만으로도 무선접속 불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서비스센터에서조차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는 걸 보면 이건 본사 차원에서 어떻게 해결하라는 가이드라인 자체가 없는 지경”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24비트 고품질 음원 청취는 고사하고 통화 중에도 수시로 끊어지니 이건 오히려 엄청나게 불편한 상황”이라며 “어떻게 LG전자가 이런 수준의 제품을 버젓이 출시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실제 각종 커뮤니티에는 LG전자 G5 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의 불량을 호소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구매 고객들은 “통화 중에도 끊어지고 심각하고 당황스럽다”는 글부터 “노이즈와 잡음이 심하고 칙칙댄다”, “핸드폰을 뒷주머니에 넣으면 블르투스가 끊어진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불만의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이외에도 “G5가 자기들 일정대로 안나오고 빨리 급하게 나와 생긴 일”,””다음주 교체물량 들어올 것같다는 데 그 사이에 개선이 돼서 만들어줄지,아님 불량품 또 줄지 한심하다” 등의 댓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음은 LG전자 G5 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HBS-1100)제품 불량에 대한 댓글

끊김문제로 그레이 제품 환불받고, 이번엔 골드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그레이는 초기제품이고 골드는 약 보름정도 뒤에 나왔죠.)

혹시 개선된게 있나 해서 구매했습니다.

시험해봤는데 끊기더군요. 실내는 괜찮은데 실외에서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10초도 안되서 뚝뚝 끊기더라고요.

그레이와 마찬가지였습니다.여기서 의심이 들었습니다.일단 제 소니블루투스 헤드폰은 정상적으로 되기에 스마트폰 문제는 아닌거 같더군요.

잘 되신다는 분들도 많기에 제것만 불량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LG제품이 두개 연속 같은 심각한 불량 걸릴 정도면 저는 로또를 사도 되지 싶었습니다.

제품불량도 아니라면 다른 요인이?그래서 검색을 하고 또 하고 또 해봤습니다. 1시간동안 여러가지 검색어로 검색만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찮게 어떤 곳에서 어떤 분이 댓글을 달았는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댓글이었습니다.저는 그걸 아주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바지나 상의의 옷감 소재에 따라서 블루투스 수신율이 너무 오락가락 하네요. 라고…

그래서 바지를 평소 입지 않는 츄리닝을 입고 주머니에 넣고 나가봤는데 끊김없이 너무 잘되는 겁니다.

가방에도 넣어봤는데 끊기지 않네요.

그런데 스판 소재의 청바지를 입고 주머니에 넣고 나가면 여지없이 듣기 힘들 정도로 끊기더라고요.

어쩌면 옷감의 소재에 따라서 무언가 수신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저는 결과만 적은겁니다.

혹시 저처럼 끊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은 한번 옷을 바꿔입고 나가보세요. 도움이 되실지도 몰라요.

전 교품 대기상태인데 일주일됐어요.일주일뒤면 교품해줄라나 모르겠네요..양품기대해요

전 벽넘어는 그나마 괜찮은듯한데 뒷주머니만 많이 끊어지네요ㅠㅠ

전 왼쪽 뒷주머니가 젤 끊겨요ㅠㅠ

제 생각에는 수신모듈문제로 페어링된 기기를 지속적으로 유지 못하고 자꾸 탐색하려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ㅜㅜ

전 벽넘어는 그나마 괜찮은듯한데 뒷주머니만 많이 끊어지네요ㅠㅠ

전 왼쪽 뒷주머니가 젤 끊겨요ㅠㅠ

제 생각에는 수신모듈문제로 페어링된 기기를 지속적으로 유지 못하고 자꾸 탐색하려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ㅜㅜ

블랙/노트5+넥서스7 페어링해서 800/900/1100(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서스7에서 동영상, 음악 감상 시 노트5(예전 노트4) 문자나 카톡 오면 끊어짐 현상 있습니다.(예전 모델이나 1100 똑같음) 그리고, 사용 위치 보다 특정 지역에서 늘 연결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800,900.1100 똑같음)

저 같은 경우 첫 제품은 평소에는 문제 없었구요, 특정지역을 가면 끊김이 심해서

혹시 몰라 교품을 받았는데 현재는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g5티탄 1100 그레이 x 원래 g3캣냥 900실버 쓰다 넘어왔는데요 한 3ㅡ5미터만 떨어져도 끊김음이 심하고 이어폰 한쪽소리가 안들리고 통화중 외계인 목소리 나오길래(이상하게 녹음도 해봤는데 녹음파일엔정상적으로상대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교품 3번했지만 다똑같길래 체념하고 선안보이는 이어폰처럼 쓰고있습니다 통화할때 한가하면 걍 폰으로 전화하고요

허허…교품3번…ㄷㄷㄷ 그런데도 효과 없다니…이건 뭐 이걸 제품이라고 팔아먹는건지, 자체실험은 충분히 하고 내야지 참나. 소니거 살걸 그랬나봐요. 기능 어차피 잡다한거 안쓰는데 .

골드 G5입니다 나오자마자 바로구입했는데 주머니에만 넣어도 끊기거나 울림심해서 반품했어요 몇달뒤에나 재구매할까합니다 정신건강에 안좋았어요

받을때 폰을 뒷주머니에 넣어봣는데 뚝뚝 끊어지긴햇습니다. 하지만 처음 그때뿐 지금은 별이상은 없지만 가끔가다 뚝뚝 끊어질때면 페어링을 다시해주죠. 아무래도 블투기기다보니 주파수에 민감해요. 나아지긴햇지만 횡단보도나 일상적일때 심하게 끊기는건 교품대상일거라 생각됩니다. 또 핸드폰이 버벅걸리면(발열과함께) 블투도 같이 끊기는 현상이 나옵니다. 위분처럼 특정지역에선 끊김이 좀 잇고 문자 카톡에도 좀 예민하긴해요. 근데 간헐적이라.. 이건 뭔진 잘모르겠지만 한번 방문해봐야죠

톤엔톡 앱이 문젠지 구글앱이 문젠지는 가늠할수가없네요 ㅡ.ㅡ

전 뒷주머니는 아무문제없는데. . .

앞주머니에서 가끔씩 끊기네요 ㅋㅋ 하. . .

이전에 900쓸때는 멀쩡햇는데 1100은 그냥 문제가잇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문제로 환불진행중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색상 문의 드려도 될까요?

제가 좀 정보를 모아보니 그레이에서 그런 문제가 많더군요. 바람이 불건 말건 잘나오는 사람들이 정상이에요. 저는 갤럭시노트4와 톤플러스그레이 조합입니다.

hbs1100사신분들 살펴보세요..(g5조합)

첫번째 교품증상:반경 5미터 안에서도 울림

증상이 심하여 교품하였습니다

두번째 교품증상:울림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 착용한 상태에서 화면터치(웹셔핑 등등..)를 하면 터치함과 동시에 소리(탁탁..찌지직)가 나서 센터 방문해서 다시 교품한 제품으로 했는뎅 동일증상이 나타나서 결국 환불처리하였습니다.센터점장님 말씀이 당장 해결책은 없다고합니다..(점장님이 아이폰하고 실험했을때는 괜찬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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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흠흠

    2016년 8월 28일 #1 Author

    아 저도 동일증상입니다.. 한번 교환을 받았는데 증상이 동일합니다……어쩌지요?????…..엘지에 기술력과 서비스라고 믿기지가 않고 lg전자 관련 휴대폰 구입도 주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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