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단독]정신나간 페북세미나,”형광등 씹어먹고,자동차에 다리넣은 엽기남이 강사?”비난여론봇물 [피치원단독]정신나간 페북세미나,”형광등 씹어먹고,자동차에 다리넣은 엽기남이 강사?”비난여론봇물
형광등을 씹어먹고, 멀쩡한 자신의 다리를 자동차 바퀴에 스스로 깔리는 동영상 생방송을 통해 페이스북 팔로우 100만명을 모은 신태일(페이스북명 이건희)씨. 엘보우 타격으로 일반 시민을 무차별 폭력을... [피치원단독]정신나간 페북세미나,”형광등 씹어먹고,자동차에 다리넣은 엽기남이 강사?”비난여론봇물

형광등을 씹어먹고, 멀쩡한 자신의 다리를 자동차 바퀴에 스스로 깔리는 동영상 생방송을 통해 페이스북 팔로우 100만명을 모은 신태일(페이스북명 이건희)씨.

엘보우 타격으로 일반 시민을 무차별 폭력을 가해 페이스북 팔로우 50만명을 확보한 후 이를 매개로 애견쇼핑몰을 운영하며 월 10억원씩 벌어들이는 최악의 폭력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윤희성씨.

이런 파괴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페이스북 좋아요와 팔로우 숫자를 수십만명에서 100만명을 모은 폭력적, 가학적인 행동을 일삼는 비정상적인 SNS 인플루언서를 내세운 페이스북마케팅 세미나가 버젓이 열려 비판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정신나간 세미나를 기획한 주체도,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이날 세미나행사에 참석한 수백여 세미나 유료 참석자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이런 세미나를 만들고 또 확인도 하지않고 이런 세미나에 참석하느냐”며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세미나 참석 후 이런 사실을 확인한 일부 참석자들은 어떻게 이런 세미나 모집마케팅을 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범람하고 있는 페북 마케팅세미나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페북마케팅연구소(소장 이종근)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페이스북마케팅엑스포(FBMEXPO)’라는 페이스북마케팅 유료세미나를 개최, 400여명 가까운 참석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페이스북마케팅엑스포‬

이미 5월초부터 온오프믹스를 통해 세미나 유료고객을 모집한 페북마케팅연구소는 이날 자동차에 자신의 발을 넣어 의도적으로 뿌러뜨리고 이를 생중계하며 페북 팔로우 100만명을 확보한 신태일(페북명 이건희)씨와 윤희성씨를 강사로 초빙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행사 주최 측은 페북으로 돈 버는 고소득자 스토리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만명 팔로워 신태일의 노다지밭스토리, ▶월 수익 10억원 윤희성의 대박스토리,▶강의 월매출 3000만원 페꼼마 이종근소장의 스토리 등 자극적인 강연제목을 내세워 세미나 행사를 광고해왔다.

신태일씨는 형광등을 씹어먹고 지나가는 자동차바퀴에 자신의 다리를 집어넣는엽기행동으로 페이스북 팔로우 10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신작 모바일게임 등 광고상품을 자신의 페북으로 푸시해 성과에 따라 돈을 버는 인물이다.

신태일의 전구씹어먹기 

자동차바퀴에 깔리기

윤희성씨 역시 길거리에서 불특정 인물을 엘보로 구타하는 장면을 동영상중계해 페북 팔로우 50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윤씨는 이를 통해 확보한 SNS영향력으로 야견쇼핑몰을 운영하며 월 1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인물이다.

윤희성의 폭행 엘보우

하지만 이날 행사에는 신태일씨는 강연을 한 반면, 윤희성씨는 전날 부산소재 가족상을 당해 이날 강연에는 불참, 페북연구소 강주찬팀장이 대신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이종근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팔로우가 132명에 불과한 데도 불구하고 마치  1억여명이 팔로우하는 것처럼 ‘100,299,767명이 팔로우 함에서 근무’라고 명시, 사실상 의도적으로 거짓 정보를 올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마치 자신이 팔로우가 1억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인플루언서로 거짓 숫자를 올려놓고 페이스북마케팅 영업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심각한 도덕성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종근

페북 마케팅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취지로 이런 파괴적이고 가학적인 행동을 실시간 생방송하면서 수십만명,100만명이상의 팔로우를 확보한 비정상적인 인플루언서를 내세운 페북 세미나가 버젓이 개최된 데 대해 전문가들은 “이는 퇴폐적이고 엽기적인 생방송으로 별풍선을 모으는 아프리카TV의 저질 상업방송 수준의 VJ가 세미나 강사에 나선 격”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페북 팔로우 숫자가 많은 인플루언서라는 이유만으로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을 일삼는 이들을 강사로 페북 세미나가 버젓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유료행사로 개최된 데 대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날 페북마케팅 세미나에서는 주로 인플로언서들이 어떻게 좋아요와 팔로우를 늘리는 지, 이를통해 모바일게임 신작광고 등을 자신의 페북으로 푸시한 후 성과에 따라 돈을 버는 방법을 주로 소개했다.

이에 따라 페북 마케팅이 뜨면서 과도하고 비상식적인 인플루언서를 스타강사로내세워 돈벌이에만 급급한 소규모 세미나 전문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무명

    2016년 7월 5일 #1 Author

    적어도 강사라면 반성은 하겠지요. 블로거보다 못한 기가막힌 대응 그날 현장에 있었던 분의 객관적인 포스팅입니다. http://blog.naver.com/doden1953/220752693960

    응답

  • 페꼼마 이종근

    2016년 7월 2일 #2 Author

    적어도 기자라면 현장에서 쓰겠지요. 블로그보다 못한 기가막힌 기사 그널 현장에 있던 분의 객관적인 포스팅입니다. http://m.blog.naver.com/joinsmplay/220750255333

    응답

    • 참가자

      2016년 7월 5일 #3 Author

      어이가 없어서 덧글 남김.
      글도 100개 남짓밖에 안되고 방문자 100명도 안되는 블로거가 쓴글을 객관적 포스팅이라고 하길래 나도 방문 리뷰 남겨 봄.

      우선 온오프믹스에서 광고하던 그 비법과 팁을 공개한다는 내용으로 인원을 모집함. 본인도 강의중에 언급했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 아줌마/아저씨 ” 가 대상이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마케터들이 많았는데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 페이스북이 좋으니 여기로 마케팅해라 ” 라고 말한거 외에 비법 대 공개니 어쩌니 하는 내용들은 어디 있음 ?? 3만3천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기껏 시간내서 참가했는데 배신감이 더 큰 사람들이 많았음.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다들 난리인데 ㅡㅡ

      입구에서 나눠주는 교육신청 전단지 ( 20~30만원짜리 교육 신청해서 들어라 ) 와 교육 자료인듯한 신문 광고지(이건 페북 엑스포와 상관있는거임??) 이거에 대한 설명부터 해주시길 바람.

      페북기초강의가 아니라 페북엑스포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최소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라도
      얻어갈 수 있게 진행해야지 , 초딩들 대상으로 하는 강의도 아니고 참 …

      돈낭비, 시간낭비, 도대체 뭘 보고 배우라는 거임 ??

  • 나도당함

    2016년 6월 30일 #4 Author

    저도 페북엑스포 다녀왔습니다.
    페북엑스포? .. 는 개뿔 영업할려고 사람들 모아놨냐
    입구에서부터 나눠주는게, 교육신청 전단지랑 무슨 업체 광고 신문 ㅡㅡ

    31가지 비법? 은 무슨ㅡㅡ 자기자랑 절반에 정작 도움이 될만한 강사들 강의는 뒷전임.
    1부 듣고 뛰쳐나올려다가 맨탈 잡고 2부까지 들었는데, 왜 사람들이 중간중간에 나갔는지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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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도 닭구네하고 다른게없구나

    2016년 6월 28일 #5 Author

    병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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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스퍼거슨

    2016년 6월 24일 #6 Author

    “SNS는 인생의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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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세미나확실함

    2016년 6월 24일 #7 Author

    저는 엑스포 다녀왔는데 정말 최악의 세미나였습니다 내용도 없고 정말 쓰레기란 단어를 붙여줘야할것 같네요 이종군 소장님은 무슨 낮짝으로 이런 글에 댓글을 다실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다녀온 여러사람들 의견 모두 최악의 세미나 사이비종교단체 같은 조직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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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꼼마이종근

    2016년 6월 22일 #8 Author

    위 기사 주인공 이종근소장입니다.
    쪽팔리게 이런 듣도보도 못한 데서 제 기사를 냈다는데 자존심이 상하네요.
    위 기사쓰신분은 본 페이스북마케팅엑스포 참가자도 아니며 현장에 오지도 않으신 분입니다.
    사무실 전화로 저에게 신태일 왔느냐? 윤희성 왔느냐만 두번 묻고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요즘은 원격으로 기사 쓰나봅니다.
    관심법으로 현장 청중들의 마음도 조정하고 읽으시나봅니다.
    적어도 기사는 현장에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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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커

      2016년 6월 23일 #9 Author

      근데 1억명이 팔로우하는것처럼 쓰셨던건 왜 삭제하셨나요???^^

    • 페꼼마꼼짝마

      2016년 6월 23일 #10 Author

      가르치는 달은 왜 안보고 손만 쳐다볼까? 피치원은 최소한 1억명이라고 뻥카 치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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