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뷰]5조원 기부선언 김범수,대한민국 신흥부호 새로운 좌표를 찍다
“역시 브라이언(카카오 내부 김범수 호칭)입니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인 5조원대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대한민국 신흥부호의 새로운 좌표를 찍었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김범수 의장은 8일 카카오 및 계열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Read more
고 이건희 회장의 놀라운 인사이트,이재용 부회장에게 남긴 신의 한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25일,26일 국내외 언론은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큰 별이 떨어졌다”는 부음기사와 함께 그의 업적을 기리는 성과를 앞다퉈 보도했다. 그리고 ‘포스트 이건희’시대를 맞아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앞에 놓인 현안 난제들을 분석하는 기사를 쏟아내며 이재용 부회장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다는 전망을 쏟아냈다. 국내외 언론은 고 이건희... Read more
최순실 “홍라희씨 이재용 부회장 탐탁지 않아해,홍석현 JTBC회장과 삼성실권 잡으려했다”발언,파장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 경영권승계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잡고 있는 특검 수사과정에서 최순실 씨가 “홍라희(이 부회장 모친)가 이 부회장을 탐탁지 않아 한다. 홍씨는 딸 이부진씨(이 부회장 동생)하고만 친하고, 자기 동생(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함께 자기가 실권을 잡으려 한다”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와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특검 조사에... Read more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성매매의혹 동영상유출,”믿기지 않는 일이 터졌다”국민경악
뉴스타파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74)이 수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젊은 여성을 안가(安家)나 자택으로 불러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폭로했다. 뉴스타파는 지난 4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이건희 회장이 수년 동안 여러 차례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동영상을 확보, 전문가 검증을 거쳐 이 회장의 거처에서 촬영된 동영상이라고 21일 보도했다. 삼성을... Read more
[피치원단독]정신나간 페북세미나,”형광등 씹어먹고,자동차에 다리넣은 엽기남이 강사?”비난여론봇물
형광등을 씹어먹고, 멀쩡한 자신의 다리를 자동차 바퀴에 스스로 깔리는 동영상 생방송을 통해 페이스북 팔로우 100만명을 모은 신태일(페이스북명 이건희)씨. 엘보우 타격으로 일반 시민을 무차별 폭력을 가해 페이스북 팔로우 50만명을 확보한 후 이를 매개로 애견쇼핑몰을 운영하며 월 10억원씩 벌어들이는 최악의 폭력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윤희성씨. 이런 파괴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페이스북 좋아요와... Read more
[추락하는 삼성전자④끝]위기의 삼성,이재용 부회장이 찾아야할 뉴삼성DNA
위기의 삼성,이재용 부회장이 찾아야할 뉴 삼성DNA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WMC 2016 에서 ‘갤럭시S7’과 ‘기어 360’을 공개,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가상현실(VR)시장 선점경쟁에 불을 댕겼다. 하지만 정작 놀라운 사실은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의 수직적인 문화가 혁신과 신선한 사고를 막는다”면서 “고위임원이 말하면 아무도 반박을... Read more
[피치원리뷰]대통령發  청년희망펀드,준조세갹출 드라이브
결국 피치원이 보도하고 우려한 대로 청년희망펀드가 사실상 대기업에 대한 준조세로 돌변하고 있다. 재계 총수와 30대 그룹은 청년희망펀드 기부금액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청년희망펀드는 박근혜 대통령이 2000만 원으로 기부 1호로 나선 이래, 정치인과 장관 중심으로 기부가 이어지면서 재계 기부는 일치감치 현 정권이 기대해온 시나리오였다. 청년희망펀드는 결국, 지난 22일 삼성그룹이 이건희... Read more
롯데사태로 본 경영권승계,신세계그룹 최고, 최악은?
롯데그룹 장남과 차남이 벌이는 ‘롯데그룹 경영권분쟁’ 추태가 전 국민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양측 모두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머무르는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 경호원을 배치, 94세의 고령인 부친을 서로 모시겠다며 옥신각신하는 낯뜨거운 풍경을 연출, 비판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판단능력이 정상인지 의심스러워 보이는 고령의 부친을 경영권분쟁의 볼모로 잡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