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연매출 1조9106억,역대 최대실적달성,2조클럽 눈앞
크래프톤이 지난해 매출 1조9106억원을 기록하며 연 매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의 견고한 성장세에 힙입어 2조 클럽을 눈앞에 두게 됐다. 크래프톤은 8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 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 당기순이익 594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연간매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이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 상승하는 등 이익구조가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12.8%, 30.3% 늘어난 수치다. 크래프톤의 성장세는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12월 최대 동시접속자 수 또한 연중 저점 대비 70%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서비스를 재개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빠르게 회복하며,... Read more
크래프톤,3분기 매출 4503억,누적영업익 6037억,게임사중 영업익 1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3분기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 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7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이 같은 내용의 3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은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각각 16%, 44%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역시 각각 4%, 31%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크래프톤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 3760억 원,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037억 원으로, 국내 상장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영업 이익률을 기록해 주목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 같은 매출 성장세와 게임사 최고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은 배틀그라운드 IP가 전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 우선 PC/콘솔 부문에서는 3분기 클래식 맵인 미라마와 에란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총기인 드라구노프를 출시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8월부터 진행 중인 배틀그라운드 디렉터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으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PC/콘솔 부문에서 133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드래곤볼 콜라보레이션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서비스 재개로, 전분기 대비 26%, 전년동기대비 9% 상승한 3,0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 지역 대규모 이스포츠 대회 개최, 현지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이전 수준의 매출과 트래픽을 회복했고,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이 일어나고 있어 인도 시장 내 국민 게임의 입지를 굳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크래프톤은 2023년 초부터 ‘스케일업 크리에이티브(Scale-Up... Read more
크래프톤,1분기 역대 최대매출 5387억원 달성
크래프톤이 1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매출인 5387억원에 영업이익 2830억원, 당기순이익 2672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9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실적으로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동기대비 3%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하며, 50%의 당기순이익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4% 성장, 53%의 영업이익률을... Read more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1분기 최대실적 5230억원,해외비중이 95%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실적 5000억원대를 넘기는 창업이래 처음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크래프톤은 여전히 달러를 벌어들이는 일등 수출게임강자임을 확인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230억원을 기록,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3119억원, 당기순이익 24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분기... Read more
장병규의장,100억대 투자,국내 최초 합숙몰입형 ‘SW기숙학교’ 설립한다
배틀그라운드 신화로 크래프톤을 세계적 게임회사로 일궈낸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한해 최대 400명의 고급 SW개발자를 배출하는 초대형 ‘SW기숙학교’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키로 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카이스트와 함께 이미 SW개발자를 양성하는 ‘SW사관학교 정글’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해온 장병규 크래프톤이사회 의장이 최근 세계 최고수준의 고급 SW프로그래머를 연간 300~400명규모로 양성할 수...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고 김정주 창업가의 비보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개인적으로 고 김정주 넥슨창업자가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은 세가지 대목때문이었다. 하나는 40이 넘은 나이에 모 예술대학에 입학한후 대학로에서 2년넘게 생활하며 연극 뮤지컬 등 예술공부에 올인할 때였다. 넘나 신기해 이유를 묻자 “연극 뮤지컬 등이 너무나 재미있다”는 거였다.아니 벌려놓은 사업규모가 얼마이고,글로벌사업 등등,그는 고민없이 모 예술전문대학에 입학해 2년여를 연극과 뮤지컬에 올인하다시피했다. 무엇이... Read more
[피치원뷰]범람하는 메타버스,“개나소나 메타버스”활개치는 브로커,승자는 NHN·NC?
#1 “크래프톤은 메타버스라는 단어대신 ‘인터렉티브 버추얼월드’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메타버스보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명확하기 때문이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은 26일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인터렉티브 버추얼월드라는 것은 방향성을 갖고 있지만, 메타버스 기술에는 콕 집어 계획이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2 “페이스북은 향후 5년간 소셜미디어에서... Read more
크래프톤, 인도 웹소설 프라틸리피에 515억원 투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도 최대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Pratilipi)’에 총 4500만 달러(한화 약 515억 원)를 투자했다. 크래프톤은 인도 디지털 생태계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프라틸리피에 총 약 4800만 달러(한화 약 550억 원)를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틸리피는 30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와 37만 명의 작가를 확보하고 있는 인도 최대... Read more
7월 상장 크래프톤,증권신고서 제출,공모자금 5조6000억원 전망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7월 14~15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은후 7월중 상장한다. 크래프톤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06만230주,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45만8000원~55만7000원으로, 이번 공모 자금은 최대 5조6000억원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크래프톤 시총은 20조38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장병규 의장은 주식 702만7695주를 보유, 공모가 희망가 밴드 최하단인 48만5000원기준, 3조2188억원규모의 시총을 보유하게 된다. 68만4255주를 보유한 김창한 대표 역시 주식가치가  3133억원에 달하게 된다. 투자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이를 통해 확정된 최종 공모가를 기준으로 다음 달 14일과 1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며 삼성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8년 이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2.1%, 영업이익 성장률 60.5%를 달성했다. 특히,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1조6704억 원, 영업이익 7739억 원, 당기순이익 5563억 원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Read more
장병규의장, 전 직원에 주식 1000억원 무상증여,찬사 쏟아지다
크래프톤 창업자 장병규 의장의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 ‘배틀그라운드’ 게임사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1000억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기로 했다.장 의장은 지난해 1월 모교인 KAIST에 100억원의 발전기금을 사재로 기부한 바 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6일 글로벌 전직원에 보낸 사내 매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주식 1000억원 어치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