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1분기 최대실적 5230억원,해외비중이 95%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1분기 최대실적 5230억원,해외비중이 95%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실적 5000억원대를 넘기는 창업이래 처음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크래프톤은 여전히 달러를...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1분기 최대실적 5230억원,해외비중이 95%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실적 5000억원대를 넘기는 창업이래 처음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크래프톤은 여전히 달러를 벌어들이는 일등 수출게임강자임을 확인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230억원을 기록,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3119억원, 당기순이익 24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분기 매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동기 대비 13.5%, 전 분기대비 17.8%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호조는 대표 IP 배틀그라운드가 PC는 물론 모바일 등 플랫폼 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균형잡힌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959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IP 콜라보레이션 및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유저의 관심과 충성도가 계속해서 높아져 매출이 확대됐다.

PC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가 늘었고,1061억원을 기록했고,콘솔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전분기 대비 124% 증가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 비용이 감소한 데다,주식 보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등이 제거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7%, 전분기 대비 626%로 대폭 증가했다.

회사측은 “이번 1분기는 배틀그라운드 IP가 플랫폼 별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인 분기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모든 플랫폼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당기 실적

(2022년 1분기)

전년동기실적

(2021년 1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감율 (%) 전분기 실적

(2021년 4분기)

전분기 대비 증감율 (%)
매출액 5,230 4,610 13.5% 4,440 17.8%
영업이익 3,119 2,272 37.3% 430 625. 5%
당기순이익 2,452 1,940 26% 62 3,830%

▲표 설명: 크래프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영업 (잠정) 실적 (단위: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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