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1분기 최대실적 5230억원,해외비중이 95%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실적 5000억원대를 넘기는 창업이래 처음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크래프톤은 여전히 달러를 벌어들이는 일등 수출게임강자임을 확인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230억원을 기록,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3119억원, 당기순이익 24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분기... Read more
장병규의장,100억대 투자,국내 최초 합숙몰입형 ‘SW기숙학교’ 설립한다
배틀그라운드 신화로 크래프톤을 세계적 게임회사로 일궈낸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한해 최대 400명의 고급 SW개발자를 배출하는 초대형 ‘SW기숙학교’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키로 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카이스트와 함께 이미 SW개발자를 양성하는 ‘SW사관학교 정글’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해온 장병규 크래프톤이사회 의장이 최근 세계 최고수준의 고급 SW프로그래머를 연간 300~400명규모로 양성할 수... Read more
장병규의장, 전 직원에 주식 1000억원 무상증여,찬사 쏟아지다
크래프톤 창업자 장병규 의장의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 ‘배틀그라운드’ 게임사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1000억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기로 했다.장 의장은 지난해 1월 모교인 KAIST에 100억원의 발전기금을 사재로 기부한 바 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6일 글로벌 전직원에 보낸 사내 매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주식 1000억원 어치를...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크래프톤,대졸초임연봉 6000만원선언이 우리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25일 개발자 대졸초임 연봉을 파격적인 수준인 6000만원으로 인상키로 한 크래프톤 경영진의 통큰 투자가 재계와 대중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크래프톤 임금 인상안이 의미가 있는 것은 여느 재벌그룹 계열사나 대기업처럼 외부 압력이나 노조협상 파업 등등에 떠밀린 게 아니라 회사 스스로 슈퍼인재급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고 밝힌 대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