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주문을 한뒤 배달비를 서로 나눠내는 더치페이기능이 제공된다.
그동안 젊은 층들은 주문은 배민 주문앱을 통해 하고 정산은 다른 앱에서 해온 번거로움없이 배민에서 바로 배달비까지 정산할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젊은층을 중심으로 음식값은 물론 배달비까지 나눠 부담하는 더치페이 문화를 적극 반영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앱에서 여러 사람과 비용을 정산하는 ‘더치페이’를 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다음달 16일부터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후 바로 결제후 더치페이기능을 통해 이용할수 있다.
이용자들은 ‘더치페이’ 메뉴 선택후 다른 배민 이용자에게 ‘정산하기’를 요청할 수 있다. 정산은 미리 충전해놓은 ‘배민페이머니’ 또는 공유받은 결제자 계좌 정보를 기반으로 다른 결제·송금 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배민은 이를 통해 더치페이로 배달주문을 하려는 젊은 수요가 많은 ‘함께주문’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배달비 정산을 다른 앱에서 하는 불편함을 해소,이용자 충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함께주문 메뉴의 경우 초청 링크로 모인 이용자들이 장바구니를 공유,각자 원하는 상품을 고르도록 하는 서비스로, 1명이 여러명의 메뉴를 주문할 경우, 다른 이용자의 메뉴를 빼먹거나 착오가 생기는 상황이 반복되자,이에 착안해 개발된 서비스다.
하지만 함께주문의 경우 결제는 주문 대표자가 하고, 정산은 별도로 진행해야 불편함이 있었다. 배민은 함께주문은 물론, 1인이 주문하는 일반주문에 더치페이 기능을 적용,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배민이 국내 배달앱 중 처음으로 더치페이 서비스에 나섬에 따라 요기요 등 경쟁 배달앱도 더치페이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버이츠, 도어대시, 그랩 등 글로벌 배달앱은 이미 배민의 함께주문과 동일한 서비스인 ‘그룹오더’를 통해 ‘대표 주문자 일괄결제’ 또는 ‘분할결제’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분할결제 시 이용자 모두 동일한 비용을 낼지, 각자 다른 비용을 낼지 선택할수 있다. 우버, 그랩 등 차량 호출 서비스에서 먼저 제공한 ‘분할결제’를 배달앱에 자연스럽게 옮긴 셈이다.
배민 더치페이 기능은 배달앱 더치페이에 익숙한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배민은 국내 외국인 관광객의 알뜰 식사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외국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확대했다.
배민은 지난해 9월 위챗페이와 알리페이플러스 결제를 도입한 데이어 지난 2월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과 방한 관광객들이 배달주문 수요가 점차 늘고있는데 따른 전략이다. 실제 배민의 올해 1분기 외국인 결제 건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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