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급 동영상 생중계,24만원 모비카메라,’반응 대폭발’ HD급 동영상 생중계,24만원 모비카메라,’반응 대폭발’
수천만 원짜리 동영상촬영 카메라를 사지않고 단돈 24만원(199달러)짜리 카메라 하나로 고품질 동영상 생중계를 할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카메라 1대에 불과하지만, 9대 카메라를 설치한... HD급 동영상 생중계,24만원 모비카메라,’반응 대폭발’

수천만 원짜리 동영상촬영 카메라를 사지않고 단돈 24만원(199달러)짜리 카메라 하나로 고품질 동영상 생중계를 할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카메라 1대에 불과하지만, 9대 카메라를 설치한 것과 동일한 9개 서로 다른 동영상화면을 실시간으로 제공, 동영상생중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 비디오 플랫폼 업체인 라이브스트림(Livestream) 은 동영상 생중계를 카메라 한 대로 해결, 혼자서도 카메라 9대를 이용한 방송촬영 효과를 낼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카메라 ‘모비(Movi)’를  공개, 시판에 들어갔다. CES 2016에도 출품, 시연했다.

모비1

이젠 아이폰과 캔 음료수 모양의 깜찍한 ‘모비’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동영상 생중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비의 가장 큰 강점은 카메라 1대로 9대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것처럼 9개 지점 동영상을 동시에 생중계할 수 있는 점이다.

모비는 수천만원짜리 장비없이도 전문가 수준의 스트리밍 비디오를 만들수 있도록 설계, 개발된 제품으로 언론 및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모비’는 6.35cm(길이) x 5.08cm(직경)크기로 작은 음료수캔 모양으로 무게가 130g에 불과, 휴대하는 데 전혀 부담이 없다.

하드웨어 품질도 전문가급 수준이다. 촬영 화각이 시야각과 거의 비슷한 150도 렌즈, 4K 센서와 스테레오 마이크를 내장, 일체형 라이브 스트리밍 장치로 손색없는 기능을 자랑한다.

전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마니아들이 모비에 열광하는 이유는 뛰어난 소프트웨어 때문이다. 카메라가 찍은 라이브 영상을 손쉽게 즉시 편집할 수 있다.

모비는 컨퍼런스, 제품설명회 등 각종 이벤트는 물론, 라이브 콘서트, 뮤지컬 공연이나 여행지, 사건사고, 1인 개인방송 등 모든 스트리밍 동영상을 최소 비용으로 제작할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모비, 놀라운 성능과 라이브 최적화 소프트웨어기능

9대 카메라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화질 4K 동영상 원본을 여러 개의 1080p 영상으로 나눠 실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번갈아 보여줌으로써 마치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한 것과 흡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

라이브스트림 제시 헤르츠버그 CEO는 CES2016 기간동안 인터뷰에서  “촬영은 모비 하나로 하지만 서로다른 9개 화면으로 나눠볼 수 있다”면서 “아이폰으로 각 화면을 줄이거나 키우고 또 앵글을 터치로 옮기면 시청화면도 연동해 바뀐다”고 설명했다.

모비는 전체 화면모드로 촬영하다 원하는 부분을 아이폰으로 터치하면 해당 화면이 풀샷으로 바뀐다. 아이폰에서 두 손가락으로 특정 인물만 전체 화면으로 확대해볼 수 있고,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하면 해당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아이폰 화면에서 두 손가락으로 밀면 촬영 배경이 넓어지면서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촬영하는 것처럼 보인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혼자 단독 공연 촬영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편집 기능 옵션도 있다. 특히 모비는 생중계 동영상을 아이폰을 이용, 페이스북 등 SNS에 곧바로 공유를 할수 있어  1인 미디어에 매우 편리하다.

이에 따라 향후 라이브공연 및 각종 행사, 이벤트는 물론 여행, 사건∙사고 현장에서 아이폰과 캔맥주 크기의 모비만으로 실시간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생중계, 전세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MCN크리에이터 , 영상팟캐스트 등 1인미디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고화질에 다양한 영상편집기능을 갖춘 동영상 팟캐스트를 매우 손쉽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쉬워도 너무 쉬운 동영상 생중계 촬영법

촬영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모든 조작을 아이폰으로 하기 때문에 먼저 앱스토어에서 ‘모비 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 아이폰5 이후 모델이면 가능하다.

본격 촬영을 하려며 우선 삼각대나 마이크 스탠드에 모비를 올려놓고 고정하면 된다. 이후 마운트에 연결하면 얼굴 인식기능이 작동,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진다.

모비 카메라의 제어는 아이폰으로 한다. 손가락으로 터치하거나 드래그하는 정도의 조작만으로 생중계 동영상 화면을 9개까지 보여줄 수 있다.

움직임을 따라가는 트래킹 기능도 있다.  모비에 전 세계 1인미디어들이 열광하는 것은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는 점. 와이파이도 지원한다.

화질은 HD급이다. 4K센서로 촬영, 영상화질은 1240만화소수준. 렌즈 밝기는 2.8로 밝은 편이다. 충전은 10핀 USB 케이블로 가능하다.

단점은 카메라 촬영 가능 시간이 1시간 정도로 짧다는 점이다. 하지만 부스트 액세서리를 구매, 같이 사용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촬영할 수 있다. 사전 주문시 판매가보다 200달러 저렴한 199달러(모비 화이트,블랙)에 구매할수 있다. 649달러인 ‘모비프로’ 모델 역시 399달러에 손에 넣을 수 있다.

모비

  • 천승요

    2019년 2월 25일 #1 Author

    오늘 이 기사를 처음 보내요 아직도 국내에선 살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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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2016년 5월 30일 #2 Author

    국내에서는 살수 없는건가요??

    응답

  • 정인욱

    2016년 1월 9일 #5 Author

    안녕하세요. 어디서 구매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imwalk@naver.com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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