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하버드출신 41세 최수연,네이버 지휘봉잡다
네이버가 81년생 하버드출신의 41세 젊은 신임대표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젊은 피’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네이버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발탁해 공식 발표한 최수연(41) 글로벌 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정식 최연소 CEO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했다. 네이버는 이날 경영쇄신을 위해 최수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구조 개편에... Read more
네이버,81년생 최수연 신임 CEO발탁,이해진 최인혁카드 접은 이유
네이버가 1981년생인 여성 임원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국내 IT 빅테크 대표주자 네이버의 새로운 사령탑에 임원 승진 2년차의 81년생 40세 신임 임원이 발탁됐다. 국내 시가총액 3위(65조8698억 원) 기업이자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40) 글로벌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새로운 신임 CEO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입사한지 2년도 채안된 김남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