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3분기실적 넥슨·크래프톤·넷마블 ‘호조’3강체제속,엔씨·카카오게임즈는 적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3분기 실적에서도 넥슨과 크래프톤, 넷마블이 여전히 ‘호조’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머지 게임사들은 주춤하는 등 엇갈린 성적표를 들었다. 신작 흥행과 지적재산권(IP) 확장이 원활한 크래프톤과 넷마블은 선전한 반면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대형 신작 출시 흥행여부에 따라 게임업계 올한해 실적이 판가름날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올해... Read more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대세 게임 굳히기 시동
지난 5월 출시한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여전히 앱마켓 상위권을 수성, 이용자 소통 강화 행보를 보이며 대세 흥행작 ‘굳히기’에 나섰다. 넷마블은 지난 7월 8일 첫 공식 개발자 라이브 방송 ‘세나리 커넥트’를 진행했다. 테스터훈, 박민정의 진행으로 시작된 방송은 세나의 달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세부 내용과 더불어 하반기 로드맵 공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