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실리콘밸리 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본격 나선다.네이버를 이를 위해 8일 현지 실리콘밸리에 신설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를 설립한다. 네이버는 이에 앞서 5일(현지시간), 이해진 이사회 의장,최수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서 ‘Venturing NAVER’s Next Chapter’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남선 네이버 대표(전략투자부문) 등 주요 임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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