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사태로 인한 유심칩파동이 오히려 이통 3사간 ‘단말기 보조금 올리기’ 전쟁으로 번지면서 소비자들은 공짜폰을 손에 넣을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7월 단통법폐지를 앞두고 벌써부터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SK텔레콤이 해킹사건으로 44만명의 고객이 이탈하자 지난주말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면서 주말사이 3000명넘는 신규고객을 유치하자, KT와 LG유플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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