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스타된 외신기자 2명,워싱턴포스트∙BBC방송 기자트윗에 누리꾼환호 문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스타된 외신기자 2명,워싱턴포스트∙BBC방송 기자트윗에 누리꾼환호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2018년 신년기자회견과 관련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와 영국 BBC방송사 기자 등 외신기자 2명이 기자회견 후 올린... 문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스타된 외신기자 2명,워싱턴포스트∙BBC방송 기자트윗에 누리꾼환호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2018년 신년기자회견과 관련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와 영국 BBC방송사 기자 등 외신기자 2명이 기자회견 후 올린 트윗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안나 파이필드 도쿄지국장은 이날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 끝난 후 올린 트윗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혼자 75분간을 소화하며 장시간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호평의 글을 올렸다.

안나 파이필드 특파원은 “주목할만한 것은 미디어 질문을 받는 범위와 관련해 기존의 거대한 올드미디어, 이를테면 조선일보, 동아일보, KBS 같은 데는 물론 작고 지역미디어까지 다양하게 있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의 규모나 지역언론에 상관없이 공평하게 질문을 주고 답변한 것에 대해 매우 주목할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위싱턴포스트기자

안나 파이필드 특파원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모든 것이 자유로운 기자회견은 매우 반가운 일이며 저널리스트 역시 사전에 질문을 선택하지 않았고, 이는 기존 정권(박근혜 정권)과도 다르고 미 백악관도 다른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안나 워싱턴포스트 특파원은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을 평가하면서 트럼프와 백악관을 에둘러 비판해 주목을 끌었다.

영국 BBC 방송의 로라비커 특파원 역시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기자회견 후 올린 트윗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1시간 넘게 모든 질문을 자유롭게 해 즉석 답변을 했고, 문 대통령 스스로 언론에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로라비커 특파원은 이러한 기자회견은 서울과 워싱턴 간에도 매우 큰 차이가 있는 접근 방식이라며 매우 우호적인 글을 올려 국내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bbc기자두 여기자의 트윗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해외 메이저 언론이 문재인 대통령의기자회견 방식에 대해 이렇게 높게 평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국격이 상승한 느낌이라며 두 외신 기자에 대한 우호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특히 워싱턴포스트는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을 평가하면서 트럼프와 백악관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잘좀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두 외신 기자가 트윗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해 속이 시원했다면서 외신기자들의 눈에도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매우 신선한 포맷이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찬사를 이어갔다.

실제 워싱턴포스트 안나 파이필드 도쿄지국장은 자신의 질문 차례에 ‘이번 남북한 고위급 회담성사에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큰 기여를 했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크게 기여했다”고 답변을 하기도 했다.

로라비커 BBC특파원은 “미국과 북한의 갈등 상황이 일어나면 한국은 어떻게 포지셔닝 할건지 궁금해하는 미국인이 많다”며 북핵문제를 위한 별도 계획을 질의했고, 문 대통령은 “대화를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한다. 이에 대해 미국과 아무런 이견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75분간 이어진 질의응답 방식의 기자회견방식에 대해 국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질문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정해진 질문을 받거나 아예 질문을 받지 않고 기자회견을 끝낸 사례가 있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격의 없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식 기자회견에 대해 각종 게시판에는 호평 일색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 2018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선비즈 출입기자가  “댓글이 무서워 기사를 편하게 못쓰겠어요”라며 문재인 지지자들의 격한 댓글문화에 대해 대통령의 의견을 묻는 질문을 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저보다 악플많이 받은 정치인도 없을 것”이라며  “언론 역시 이를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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