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CES 광폭행보,구미시 AI데이터센터건립발표, AI풀스택 역량 공개 삼성SDS,CES 광폭행보,구미시 AI데이터센터건립발표, AI풀스택 역량 공개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자로 단독 입찰 참여한 삼성SDS가 세계 최대 IT박람회인 CES에서 구미시에 AI데이터센터 건립발표에 이어 AI풀스택을 공개하는 등 광폭행보에 나섰다.   삼성SDS는 현지시간 7일... 삼성SDS,CES 광폭행보,구미시 AI데이터센터건립발표, AI풀스택 역량 공개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자로 단독 입찰 참여한 삼성SDS가 세계 최대 IT박람회인 CES에서 구미시에 AI데이터센터 건립발표에 이어 AI풀스택을 공개하는 등 광폭행보에 나섰다.  

삼성SDS는 현지시간 7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행사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이 같은 내용의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 김장호 구미시장,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대신 참석)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양해각서는 구미시에 60MW(메가와트)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 구미 AI데이터센터 4273억원투자, 2029년 가동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삼성SDS가 지난 2024년 12월 삼성전자로부터 취득한 옛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부지에 들어서며, 가동 예정 시점은 2029년 3월이다. 삼성SDS는 지난 2일 구미 AI 데이터센터 신규 건립을 위해 4273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한 바있다.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삼성SDS는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는 한편, 구미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AI 산업 생태계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AI·GPU 중심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전력 IT 장비 운영 환경을 목표로, 유연성·확장성·신뢰성을 갖춘 미래 수요 대응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건립된다.

[사진자료] 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 MOU 체결

[ 사진 왼쪽부터 김장호 구미시장,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삼성SDS는 이러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냉각과 전력 인프라 전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다. 삼성SDS는 서버룸에서 발생하는 고발열에 대응하기 위해 공냉식(Air Cooling)과 수냉식(Liquid Cooling)을 하나의 서버룸에 혼합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쿨링(Hybrid Cooling) 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GPU 등 고전력을 소비하는 서버에 냉수를 직접 공급하고, 네트워크나 스토리지 등 상대적으로 발열이 낮은 장비에는 공냉식을 적용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또한 서버룸은 다양한 전력밀도의 랙 운영을 고려해 설계되며, 향후 초고전력 랙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삼성SDS의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사장)은 “이번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미시 지역 경제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CES 2026 현장에서 체결한 것은, 경상북도가 글로벌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AI 인프라 투자 최적지로서의 경쟁력과 추진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언급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는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의 중심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CES에서 ‘AI풀스택’역량 선보여, AI 에이전트기반 AX혁신 선언

삼성SDS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AI 풀스택(Full-stack) 역량을 선보이며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구현하는 최적의 업무 혁신 파트너임을 선언해 주목을 끌었다.

삼성SDS는 CES전시회에서 AI에이전트로 변화된 ‘일하는 방식’현장을 다양하게 시연했다. 실제 AI 에이전트를 통해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 전시룸을 마련, 공공·금융·제조 업종 임직원의 하루 일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에이전트 시나리오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자료1] 삼성SDS, AI 에이전트 기반 AX 혁신 선언…CES 2026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제시

 [ CES 에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이준희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유해 영상 분석·신고, 카드 입회 심사, 가상 고객 리서치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시나리오가 공개됐으며, 그 중 AI 에이전트로 변화된 정부부처 주무관의 하루가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부부처 담당자는 출근과 동시에 삼성SDS ‘퍼스널 에이전트(Personal Agent)’로부터 하루의 주요 일정과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추가 정보와 맥락까지 즉시 확인한다.

이어서 관련 담당자들과 생성형 AI가 적용된 삼성SDS ‘브리티 미팅(Brity Meeting)’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브리티 미팅은 95% 이상의 음성 인식 정확도*, 60개 이상의 다국어 인식, AI 통·번역 기능을 제공해 언어 장벽 없는 글로벌 협업이 가능하다.

또, 동일 공간에서 여러 명이 발언하더라도 화자 구분이 가능해 대면 회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외근 등 이동 중에도 퍼스널 에이전트와 대화로 업무를 수행한다.  수신된 메일을 확인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회의 일정 등록까지 퍼스널 에이전트에게 음성으로 지시할 수 있다.

오후에는 유해 영상 분석·신고와 유해 콘텐츠 신고 처리 업무 등을 AI 에이전트로 수행한다. 주무관은 수많은 유해 영상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없이 AI 에이전트를 통해 정확한 유해 영상만 빠르게 선별하고, 신고 처리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 초안 작성까지 AI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다.

이러한 AI 에이전트 활용을 통해 주무관은 하루 근무시간의 약 67%인 5시간 20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절감된 시간만큼 핵심 행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S는 특히 이번 CES전시회에서 AI인프라·플랫폼·솔루션을 아우르는 진정한 ‘AI풀스택’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삼성SDS는 진정한 의미의 ‘AI 풀스택’ 역량을 보유한 사례로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자사 클라우드인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중심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제공한다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사진자료2] 삼성SDS, AI 에이전트 기반 AX 혁신 선언…CES 2026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제시

 [ 사진 왼쪽부터 이호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 이준희 대표이사, 송해구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또한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GPU인 B300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고성능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AI 플랫폼 영역에서는 다양한 언어모델과 기업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삼성SDS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삼성 LLM은 물론 주요 글로벌 언어모델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삼성SDS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nterprise)’ 리셀러 파트너로서, 기업 고객에게 보안과 확장성을 갖춘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솔루션 영역에서는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생성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을 비롯해 엠로, 오나인(o9), 세일즈포스(Salesforce), 워크데이(Workday), SAP 등 글로벌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기업의 AI 혁신을 지원한다.

여기에 오랜 기간 축적된 컨설팅 전문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구축 경험, 그리고 클라우드 관리(MSP) 역량을 결합해 삼성SDS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특히 AI 풀스택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삼성SDS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입주한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공공기관 주요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AI 공통기반 사업과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범정부 AI 공통기반 사업은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보안 우려없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SDS의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가 적용됐다.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사업은 약 300여 개 공공기관, 72만 명의 공무원이 사용하는 ‘온나라 업무관리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삼성SDS는 브리티웍스(Brity Works)와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SDS 이준희 CEO는 “기업 고객의 AX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삼성SDS의 AI 풀스택 역량을 CES 2026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에 선보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AX 실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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