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빅2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1분기 D램가격을 또다시 100% 인상했다.
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한달간 주요 고객사와 1분기 D램 공급 가격 협의를 끝내고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을 지난해 4분기 대비 100% 이상으로 확정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분기대비 D램 가격이 두배로 인상됐다는 의미로,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폭증으로 D램 가격인상이 분기마다 두배로 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SK하이닉스 역시 비슷한 수준인 100% 인상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월께 주요 고객사와 1분기 D램가격인상폭과 관련 70%선으로 협의를 진행한바 있는데,2월들어 전년 4분기 대비 100% 인상으로 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1월과 2월 사이 가격 변동이 반영돼 추가 인상이 이뤄져 지난 4분기대비 2배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D램 가격 100% 인상은 주로 서버·PC·모바일 등에 쓰이는 범용 D램으로 일부 고객사와 제품은 인상률이 100%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대적인 공급 물량 부족으로 D램 수요폭증으로 인해 앞으로 분기가 아닌 월단위 D램 가격이 추가 인상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다. 실제 일부 해외 빅테크 기업은 공급 물량 선제 확보를 위해서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등 국내 메모리 제조사와 접촉, 치열한 사전 구매물량 확보전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전자는 공급 능력을 고려, 지속적으로 고객사와 가격 협상을 이어왔다. 공급 논의 중에도 수요가 급증, 1월에 이어 가격을 더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램 공급 가격 협상을 마무리하고 일부 해외 고객은 이미 100% 인상한 공급조건으로 입금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제시한 D램가격 70%,낸드 메모리 100% 인상 등 메모리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대기 구매고객이 줄을 서자 D램가격 역시 두배인상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일부 해외 빅테크 기업은 공급 물량 선제 확보를 위해서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등 국내 메모리 제조사와 접촉, 치열한 사전 구매물량 확보전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전자는 공급 능력을 고려, 지속적으로 고객사와 가격 협상을 이어왔다. 공급 논의 중에도 수요가 급증, 1월에 이어 가격을 더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통상 연단위 계약이 관행이던 D램 등 메모리 공급 계약이 수요폭증으로 인한 극심한 공급부족현상이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제조사들이 지난해부터 분기단위로 계약을 한데이어 최근에는 월 단위까지 가격변동을 유도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비슷한 수준인 전년 4분기대비 두배이상 인상, 1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업계는 글로벌 빅테크기업들의 천문학적인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경쟁적으로 이뤄지면서 AI데이터센터 연산용 HBM수요가 폭증, D램 메모리 공급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SK하이닉스,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반도체 3사가 HBM양산에 집중하면서 서버·PC·모바일용 D램의 경우 극심한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AI 데이터센터용 서버뿐만 아니라 AI PC, AI 스마트폰 등 D램 메모리 수요는 가파르게 폭증한 반면,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반도체업계는 이 같은 D램 부족현상은 올한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D램 메모리가격 역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업계는 올 2분기에도 D램과 낸드가격은 천정부지로 계속 치솟을 것이며 분기에 이어 월별 가격변동폭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이 전년 대비 13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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