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40조원 유력,지난해 연간실적치 근접,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40조원 유력,지난해 연간실적치 근접,서프라이즈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영업이익 40조원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1분기에만 지난 한해 영업이익 43조원에 근접한 실적치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잠정...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40조원 유력,지난해 연간실적치 근접,서프라이즈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영업이익 40조원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1분기에만 지난 한해 영업이익 43조원에 근접한 실적치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주요 증권사는 40조원대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반도체 수퍼사이클 최대 실적을 기록할게 유력하다.

와이즈리포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17조 1336억 원, 영업이익 38조 1166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8.01%, 470.16% 증가한 실적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한국 기업 최초로 달성한 분기 역대 최대실적인 20조 원대를 훌쩍 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연간 영업이익에서도 지난해 43조원대를 5배가까이 급증한 200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79조 1405억 원, 영업이익 6조 6853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초호황기에 접어든 메모리 수퍼사이클의 위력을 실감케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는 메모리 등 반도체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MX(모바일 경험)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반도체 가격인상 및 글로벌 공급부족사태가 맞물리면서 사상 최대실적을 견인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AI칩 공급대란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2분기 (매출 74조 5663억 원, 영업이익 4조 6761억 원) 최악의 부진한 실적으로 바닥을 친후 3분기부터 반등, 4분기에는 재계 역사상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익 20조 원시대를 열어제친 바 있다.

올해들어 글로벌 빅테크기업에 대한 반도체 공급계약에서 기존 분기별에서 월별로 가격인상 및 물량계약을 하면서 메모리 가격이 100%이상 폭등하는 등 가격인상과 함께 HBM공급물량 확대가 맞물리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올 1 분기 영업익에서 지난한해(42조6011억원) 실적치에 근접한 40조원대를 돌파할지 주목되고 있다. 투자업계 및 자본시장은 삼성전자가 올한해 연간 영업익 200조원대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삼성전자 올 1분기 영업익 50조원대까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대 까지 높여 잡는 등 반도체 수퍼사이클 청사진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3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 122조 원, 영업이익 53조 9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전통적인 1분기 반도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AI칩 공급부족사태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빅2 반도체사는 올 한해내내 사상 초유의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로 원부자재 소재 공급 수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각종 원부자재 재고물량을 6개월이상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공급망 차질에 따른 매출감소와 영업익이 급격히 줄어드는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AI칩 수요폭증에 따른 메모리 부족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삼성전자의 고공행진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지난달 평균 고정거래 가격은 13달러를 기록했다. 11개월깨 매달 인상,메모리 가격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양산,엔비디아 공급에 나서면서 고부가 가치 제품 비중이 크게 늘고,파운드리 신규 고객사도 빠르게 확보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서버·PC·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범용 D램 역시 가격이 폭등,세계 최고 점유율을 기록중인 삼성전자가 가파른 영업이익을 쓸어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규 고객유치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 적자폭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고, 시스템LSI 부문도 수주에 성공하면서 만성적인 적자사업의 수익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MX(모바일경험) 사업부도 올해 초 갤럭시 S26 시리즈 등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중저가형 스마트폰 수익악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출시를 통해 4조 원의 영업이익 실현이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생활가전(DA)과 TV(VD) 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 6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올 1분기에도 적자가 유력하다. 생활가전 및 TV 부문은 물류비용이 늘고 중국제품의 저가공세로 점유율 하락을 겪고있다.

한편 SK하이닉스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연초 추정치보다 10조원이상 증가한 36조9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증권사 전망치 보고서가 나왔다.

하나증권은 2일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53조5000억원, 영업이익을 36조900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대폭 상향하는 목표가 추정 보고서를 냈다. SK하이닉스가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가는 반도체주 목표가를 줄줄이 상향조정하고 나섰다.

하지만 2일 개장과 함께 SK하이닉스는 전날대비 0.45% 하락한 88만9000원으로 장을 시작해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의 공급부족으로 인한 연간 공급물량이 확정,6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데다, 일반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110%가까이 상승하면서 동반 영업이익 랠리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37조9000억원은 불과 두 달여 전 예상됐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27조원대에서 10조원 가까이 증가한 사상 최대치 증가폭이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물론 주요 증권사들 역시 일제히 목표가를 높게 잡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이 145만원, 다올투자증권 160만원 등 목표가를 150만원대 전후로 제시하며 강한 상승세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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