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연매출 4000억원,흑자달성,일본 사업 급성장,네이버 뉴 글로벌플랫폼 우뚝 크림,연매출 4000억원,흑자달성,일본 사업 급성장,네이버 뉴 글로벌플랫폼 우뚝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지난해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의 거래플랫폼 크림(대표 김창욱)은 2025년 합산 기준 매출 3,975억 원,실질적 현금 창출 능력을... 크림,연매출 4000억원,흑자달성,일본 사업 급성장,네이버 뉴 글로벌플랫폼 우뚝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지난해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의 거래플랫폼 크림(대표 김창욱)은 2025년 합산 기준 매출 3,975억 원,실질적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9% 급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림은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합산 EBITDA가 125억에 이르며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약 9% 줄어든 약 81억 원으로 개선됐고, RCPS(상환전환우선주)를 제외한 유동비율 역시 135%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보였다.

크림의 실적 성장은 카테고리 다변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나타낸 결과다. 플랫폼의 초기 성장을 주도했던 스니커즈는 2024년 전체 거래액의 약 절반 수준이었으나, 2025년에는 비중이 약 37%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스니커즈 외 카테고리 비중은 63%까지 확대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본격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림은 개인간 거래(C2C)플랫폼으로,2020년 설립된이후 급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크림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지분 39.04%,네이버가 4.9%를 보유한 국내 1위 한정판 리셀 플랫폼으로 이미 창업 3년차에 기업가치 1조원이상을 평가받은 유니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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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특히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테크 카테고리는 스니커즈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빠르게 성장했으며, 의류·럭셔리·라이프 등 전 카테고리에서도 거래액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크림은 지난 1월 금·은 거래 중개 서비스인 ‘크림 골드’를 론칭하며 실물 자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기존 럭셔리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경쟁력인 검수 역량을 고도화하고 관련 인프라 투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크림은 K-패션, K-뷰티, K-팝을 비롯해 스포츠, 티켓, 트레이딩 카드, 캐릭터 IP 등 다양한 문화 영역을 아우르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독 상품 및 컬래버레이션 형태의 자체 IP를 선보이며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연결 자회사인 일본 소다(SODA)의 기록적인 성장도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소다의 2025년 매출은 1,9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급증했다. 특히 일본 내 프리미엄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시장 1위를 달성하며 강력한 점유율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관련 수요 폭발에 힘입어 소다의 전년 대비 거래액은 온라인이 218%, 오프라인이 194%로 크게 증가하며 일본 현지 시장 지배력을 증명했다.

나아가 크림은 일본 스니커덩크(SNKR DUNK), 태국 사솜(SASOM), 인도네시아 킥애비뉴(KICK AVENUE) 등 아시아 주요 플랫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전역까지 유통을 확장하는 통합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시총 1조원대를 넘는 유니콘기업으로 평가받는 크림이 향후 라인과 함께 네이버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견인할 플랫폼으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크림 김창욱 대표는 “2025년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검수 기계 신규 도입 등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거래 카테고리 다변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내실을 다진 한 해였다”라며, “탄탄한 IP를 기반으로 아시아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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