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해체론-①]금융위는 핀테크혁신 가로막는 손톱밑가시의 몸통,대놓고 대못질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해도 소비자들은 왜 금융회사로부터 보상하나도 받지 못하는 줄 아세요? 법이 그렇게 돼 있어서 그래요. 금융회사는 소비자를 보호할 필요가 없어요. 보상을 안 해줘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거든요. 금융위에서 부과한 벌금, 과태료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시장금리는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올라갑니다. 이런 불공정한 시장을 금융위가 눈감아주는 이유는 금융위가 국민, 소비자편이 아닌... Read more
가사도우미앱 홈클,수익성악화 못견뎌 서비스개시 1년만에 사업중단
가사도우미 모바일앱서비스를 제공해온 홈 클리닝전문업체 홈클이 서비스개시 1년만에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서비스를 중단했다. 홈클은 7일 자로 홈페이지에 서비스종료 안내문을 게재하고 “매니저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지나치게 낮은 마진에 의존했고, 세금 법률 이슈가 엮이면서 홈클 서비스를 4월 6일을 기점으로 종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밝혔다. 홈클은 2015년 5월 에어비앤비 청소 서비스로 출발,... Read more
[피치원뷰]네이버 O2O출사표,신의한수 ‘N페이 체크카드’,카카오와 대혈투예고
“조용하지만 가장 강력한 칼을 빼 들다” 네이버가 드디어 O2O시장공략을 위해 ‘신의 한 수’에 가까운 승부수를 던졌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피치원 분석결과 네이버는 O2O시장을 위협할 가장 강력한 칼을 뽑아 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플랫폼 네이버가 O2O시장진출을 본격 선언함에 따라 카카오가 주도하는 ‘코리아 O2O시장’은 이제 숨 가쁜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태풍... Read more
김범수 카카오의장,”앞으로 스타트업 활성화에 본격 나서겠다”
카카오창업자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향후 스타트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임을 털어놨다. 김범수 의장은 28일 판교 벨라드리움에서 열린 케이큐브벤처스 4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케이큐브가 벌써 4주년을 맞았다니 참 감회가 새롭다”면서 “저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스타트업이 더 활성화하는 방향에 대해 많은 시간을 쏟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의장은 지난 23일 경기도에서 설립한 경기 스타트업캠퍼스 초대 총장으로 선임돼... Read more
엇갈린 카카오택시,기사는 “짱”,승객은 “근거리 콜거부 여전”
콜택시서비스 시장은 서서히 카카오택시 독주체제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하지만 택시기사들과 승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카카오택시 콜이 매우 편리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카카오택시 기사들이 도착지가 출발지에서 가까운 인근 지역일 경우 아예 콜을 받지 않는 폐단이 계속되고 있어, 승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를테면 강남역에서 압구정역이라든가, 양재역에서 신사역 등 같은 강남권을 카카오택시로 이동할 경우, 콜... Read more
카카오 대리운전 영업개시,대리기사 연간 150만원 소득증가예상
카카오가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 수수료를 20%로 확정하고 안드로이드앱을 공개, 대리기사회원 접수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승객용 앱은 상반기 중 출시한다. 카카오는 운행 수수료를 전국 20%로 통일하고 이외 어떤 비용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카카오는 전용 보험상품을 제공하되,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고 프로그램 사용료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카카오 측은 예치금 제도나 호출... Read more
카카오,김기사내비 업데이트불만 쏟아지자,하루만에 손들고 해결
카카오가 24일 김기사를 ‘카카오내비’로 업데이트하면서 사전 공지없이 기존 김기사 내비게이션 벌집(즐겨찾기)에 저장해놓은 주소DB를 모두 삭제, 250만명에 이르는 김기사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진 지 하루 만에 손을 들었다.   카카오는 24일 하루종일 논란이 확산되자 밤사이 정책을 변경, 이용자들의 불만을 바로 수용키로 했다.  카카오는 24일밤 공지사항을 통해 김기사계정 사용자들이 벌집에 저장해놓은 주소DB를 볼... Read more
[피치원뷰]카카오,김기사 최악의 업데이트,이용자 불만,분노수준
“정말 최악의 업데이트입니다” “다시 돌아갈래, 김 기사의 좋은 기능은 다 날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업데이트라니” “공지도 하지 않고 남 거래처 (내비)주소를 다 날리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업데이트가 어디 있나”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24일 김기사 내비게이션을 카카오내비(김 기사 3.0)로 업데이트하면서, 사전 공지 없이 기존 김기사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벌집(즐겨찾기)에... Read more
카카오,1조8700억 로엔인수,글로벌플랫폼 승부수
카카오가 멜론(MelOn)서비스 인수를 통해 단숨에 국내 최대 디지털음원서비스 회사로 발돋음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페이스북과 위챗, 라인 등 글로벌 SNS에 맞서 K팝 디지털음원을 무기로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돋움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카카오는 국내 1위 음악 콘텐츠 사업자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1조8700억원대 인수합병은 대기업을 제외한 ICT... Read more
카카오 직원 실제 평균연봉 5854만원,”제발 오해그만”
카카오 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7400만원이 아니라 실제는 5854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카카오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 직원 2,299명, 카카오 종속회사 1447명 등 총 3746명에 대한 3분기 임금지급총액으로 총 564억55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치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카카오 직원 평균 연봉은 카카오 직원이 3분기 받은 급여를 4분기에도 동일하게 지급하는 것을 전제로 분석한 결과 직원 평균연봉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