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떠나는 이석우,속살 드러낸 공권력 퇴보
김범수 의장과 함께 ‘카카오톡 신화’를 만들어낸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가 결국 카카오를 떠난다. 카카오는 이석우 전 대표가 10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경기도 판교에 있는 사무실을 찾아 임직원과 인사를 나눴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NHN 시절부터 시작해 카카오톡 신화를 만들기까지 김범수 의장과 이석우 전 대표의 12년간의 비즈니스 동행은 이달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