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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3분기실적 넥슨·크래프톤·넷마블 ‘호조’3강체제속,엔씨·카카오게임즈는 적자
2025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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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3분기 매출 최초 3조 돌파,영업익 최대 AI접목 매출확대 견인
2025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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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HBM4 양산돌입,HBM시장 뒤집을까? SK하이닉스·마이크론 추격선언
2025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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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금지 주장 민노총,“아침밥상 걷어차는 진보팔이 홍위병이냐”비판여론 봇물
2025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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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네이버 빅4,피지컬AI플랫폼 승부수 던졌다, “제조AI,세계 1위꿈꾼다”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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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엔비디아와 손잡고 한국 제조산업 AI전환에 함께 나선다.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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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GPU 26만장 공급선언,AI인프라 미·중이어 3위 발돋움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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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3분기매출 3조4000억원,8%감소,국가AI컴퓨팅센터 수주 기대감
202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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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상 첫 분기 영업익 ’10조 클럽’,내년 공급계약완료
20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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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I데이터센터,네이버 ‘각 세종’,글로벌 수준 AI인프라 공개
2025년 10월 28일
“기업집단 지정 기준상 네이버 그룹 창업자 이해진 씨의 지위는 (대기업) 총수가 되는 게 맞다”(공정위 입장) “네이버는 상호순환출자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진 전 의장에 대해 재벌 대기업과 같은 총수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맞지 않다”(네이버 입장) 네이버가 9월께 국내 처음 지정되는 자산 5조원 이상 ‘준(準)대기업집단’에 포함될 게 확실함에 따라 네이버 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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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카카오택시가 결국 택시 이용자에게 돈을 받는 유료화모델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적자 폭이 늘고 있는 카카오택시에 대해 더 이상 투자를 지속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보고, 택시기사에 대해서는 종전처럼 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대신, 1300만명에 이르는 카카오택시 이용고객에 콜당 수수료를 받는 카카오택시 유료화 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피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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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정홍보는 포털출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최고”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에 이어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46)이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에 내정됨에 따라 현 문재인정권 청와대 온오프 홍보라인이 포털출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로 대거 채워지게 됐다. 현재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청와대 입성을 축하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으며, 청와대는 정 부사장을 뉴미디어비서관으로 내정,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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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문재인 정권은 재벌개혁과 맞물려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이른 바 ‘반재벌, 친 중소벤처기업 육성’ 의지를 공식화했다. 특히 중기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것은 재벌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이젠 미국 등과 같이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챔피언급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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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카카오 내부직원은 취임한 지 불과 몇 개월에 불과한 임지훈(37) 신임 CEO가 자신이 겸직했던 마케팅부문 경력 10년 차 이상 7명을 무더기 대기발령을 내는 초유의 인사조치에 발칵 뒤집어졌다. 대기발령 명단에 오른 당시 마케팅본부장은 사내 망에 “나는 이해가 가지만, 밑의 경력자들을 이유 없이 한꺼번에 대기발령 내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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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말 어느 날, 김범수 당시 NHN USA 대표는 서해안을 찾아 2박 3일간 폭음 속에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해 1월, 미국 법인대표로 발령이 난지 7개월여 만에 한국을 찾은 김범수는 “이제 네이버를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는 이해진의 발언이 믿기질 않았다. 마땅한 수익모델 없이 자금이 고갈됐던 네이버에 한게임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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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기업 네이버. 최고 연봉에 최고수준의 복지, 최고의 직장으로 꼽히는 네이버이지만, 실제 네이버 임원급은 끝없이 바뀐다. 공동 창업자와 초기 멤버들이 창업 10년이후에도 여전히 주축을 이루는 통상의 성공 벤처기업과는 달리 네이버 임원은 수도 없이 갈리고 바뀐다. 이유는 명확하다. 이해진 의장은 인사에 관한 한 서슬 퍼런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여기엔 사사로운 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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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여느 성공 벤처기업가와는 달리 매우 특이한 평판도를 갖고 있다. 네이버 현직 임원이건, 임원 출신 퇴사자건 이해진 의장과 함께 같이 일해온 이들 중 이해진을 비판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이해진 의장이 평소 매우 살갑게 소통을 하고, 늘 칭찬을 입에 달고 사는 경영서적상의 이상적 CEO 스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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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 이해진 당시 네이버 대표는 조선일보 계열 조선닷컴 실무 운영책임자를 만난 후 심한 자괴감에 빠져든다. “홈페이지 딸랑 하나 있는 네이버에 누가 광고를 합니까? 조선일보와 조선닷컴은 대기업 입장에서 광고효과가 있기 때문에 광고를 하는 거거든요. 대기업은 홈페이지뿐인 네이버에 절대 광고 안 할 겁니다” 어떻게 하면 대기업 광고를 수주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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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SW 사업에만 10여년 몸담아온 모 벤처기업 CEO는 5년전 한∙중 SW관련 포럼행사 참석 시 중국 공무원들의 전문성에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사업한 지 10년도 넘는 국내 SW기업 CEO는 물론 저명한 국내 대학교수조차도 글로벌 트렌드와 산업계를 꿰뚫고 있는 중국 공무원들의 수준에 “사회주의 체제 공무원이 어떻게 우리 나라 공무원보다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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