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유치실패,엑스포총괄 장성민의 1인 독단이 불러온 필연적 참사였다
“엑스포 유치실패는 장성민 독약을 마신 대통령의 실수,실패는 예고된 필연적 참사였다” 엑스포 유치실패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재벌총수 술상무,재벌총수 들러리,병풍 비난 등 후폭풍이 거세지만 정작 이번 엑스포 유치실패와 박빙판세를 잘못 판단한 것은 엑스포유치를 총괄했던 대통령실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의 독단때문이었던 것으로 속속 드러났다. 특히 이 과정에 재벌 대기업들이 전세계 100여개 국가를 순방하며 대한민국... Read more
자영업 채무원금 30조원,90% 탕감발표,나쁜선례“누가 대출갚겠냐”엇갈린 여론
정부가 14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가 갚아야 하는 채무 30조원치를 매입해 최대 90%까지 원금을 탕감해주기로 한 것과 관련,시장논리에 맞지 않는 과도한 퍼주기식 정책으로 향후 은행 대출후 갚지 않고 버티는 금융시장 모럴해저드가 만연할 것이란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대출을 갚기 어려운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이자의 30~50%를... Read more
재계,벤처산업계,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등 일제히 규제개혁주문
새로운 윤석열정부 탄생과 함께 경제계가 일제히 규제개혁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문재인정권의 핵심정책인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폐기와 주 52시간제,최저임금제 폐지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단체들은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민간주도의 성장을 위해 규제와 노동개혁을 완수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다. 재계는 특히 주 52시간제,최저임금제,중대재해처벌법 등 문재인정부 핵심 경제정책에 대해 대대적인 규제개혁을 요구하고...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20대와 대선,성공벤처기업가가 정치개혁의 핵심카드여야 하는 이유
부패한 보수보다 무능한 진보에 더 분노한다는 20대 시선은 참으로 뼈아픈 거다. 20대들이 판단한 가치를 논할 새도 없이 벌써 정치권들은 20대층 표심을 잡기위한 사탕발림식 립서비스를 쏟아내기에 여념이 없다. 정치지형 상 향후 1년내 20대 여론을 어떻게 담아내고 풀어야 할 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렇게 부패비리로 얼룩지고 천문학적 규모의 국민혈세를 낭비하고,또 믿기힘든... Read more
[지금SNS]채널A기자 녹취록“유시민에 돈줬다 거짓진술하면 끝난다”..”미통당이 정권잡는다”
“이 대표님, 사실이 아니라도 좋습니다.이철 대표님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야합니다.그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그 다음은 우리가 알아서 합니다” 채널A 이모 기자가 이철 전 대표 지인과 만나 거짓으로라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진술만 하면 유시민 이사장을 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SNS에는 검찰과 언론이 합작한 총선기획...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