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행사 CWT 랜섬웨어뚫려 53억원송금,가민도 털려,해커 7월에만 100억수입
미국 여행 관리 회사인 CWT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랜섬웨어 감염된 3만여대 PC 록을 푸는 조건으로 450 만 달러, 53억원의 돈을 지불했다고 로이터가 31일 보도했다. 회사는 비트코인으로 해커들에게 송금했다. 협상기록에 따르면 CWT사는 해커들의 랜섬웨어공격으로 오프라인으로 3 만 대의 컴퓨터가 감염됐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대형여행사의 상징인 CWT가 랜섬웨어 감염으로 해커들에게 거액의 복구비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