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에 뻥뚫린 재택근무필수 VPN,원자력연·KAI해킹 북한 해커소행
코로나시대로 재택근무가 일반화하면서 가상사설망(VPN)을 통한 해킹 및 악성코드를 심는 ‘백도어설치’가 횡행해 VPN관련 보안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이런 와중에 최근 해킹된 것으로 밝혀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해킹 역시 포티넷과 펄스시큐어사의 SSL VPN을 통해 해킹된 것으로 드러나 공공기관 VPN이 해킹에 취약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정보원은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KAI 해킹사건에 대한... Read more
미래부∙KISA,정보통신업체에 통보“보안인증 수수료 2000만원씩 내세요”준조세 비판여론 확산
미래창조과학부가 쇼핑몰, 게임, 오픈마켓, 각종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IT업계의 해킹 가능성에 대비한 보안 및 정보보호를 명목으로 3년마다 보안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 인증 대상기업에 1000만~4000만원가량의 수수료를 걷는 것은 물론 거부 시 3000만원가량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하자 IT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야 할 미래부가 어떻게 이런 준조세를 남발할 수 있냐는 비판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