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당국,최태원회장 내연녀APT탈세 조사,이성윤SK임업사장 지목
국세청이 최태원 SK 회장 내연녀 김모(41) 씨의 아파트 매매와 관련해 탈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최태원 회장은 SK계열사를 동원, 내연녀에게 아파트를 분양해주고, 이어 또다른 해외 SK계열사를 통해 고가에 매입토록 해 자신의 내연녀에게 거액의 차액을 안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세무당국은 최근 SK그룹의 싱가포르 계열사 버가야인터내셔널이 내연녀 김씨의 아파트를 매입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