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0년차 게임명가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변신,‘모바일 승부수,더욱 젊어진 고객층’ 창업 20년차 게임명가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변신,‘모바일 승부수,더욱 젊어진 고객층’
리니지를 즐기는 아저씨를 줄인 말인 ‘린저씨’용어가 생길 정도로 15년넘게 게임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MMORPG게임 리니지. 오랜 인기덕분에 국내 최대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지니를... 창업 20년차 게임명가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변신,‘모바일 승부수,더욱 젊어진 고객층’

리니지를 즐기는 아저씨를 줄인 말인 ‘린저씨’용어가 생길 정도로 15년넘게 게임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MMORPG게임 리니지. 오랜 인기덕분에 국내 최대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지니를 즐기는 주 연령대는 30~40대가 주류다.

 

사옥

하지만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면서 엔씨의 게임을 즐기는 연령층도 다양해졌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M, 파이널 블레이드, 아라미 퍼즈벤처, 프로야구 H2, 팡야 모바일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을 출시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층 역시 넓어지고 두터워졌다.

게임명가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젊어지고 있다. 게임이용자 층도 점점 젊어지고 있고, 내부 개발자 층도 더욱 젊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90년대 후반 인터넷 기반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 98년께 그 유명한 PC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개발, 일약 세계적 게임사로 발돋움한 바 있다.

최대 동시접속자 22만명, 누적매출 3조원 돌파 등의 기록을 가진 리니지는 올해 서비스 20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게임이다. 엔씨소프트가 젊은 이용자 층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4월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를 공개하고 이달 초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토이 2018’에도 참가했다.

사진1

국내 아트토이 작가인 쿨레인, 핸즈인팩토리가 제작한 피규어(figure, 모형 장난감)와 디오라마(diorama, 입체 모형)을 전시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았다. 스푼즈는 엔씨의 게임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새롭게 만든 캐릭터 브랜드다. 총 5종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비티(BT),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로 구성된다. 가상의 섬 ‘스푼아일랜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스푼즈 이모티콘을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위챗, Path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스푼즈 이모티콘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지역에서 누적 약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  ‘즐거움’을 드려요

엔씨는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Mission)으로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회사다. 엔씨는 지난 2016년부터 문화축제 ‘FEVER FESTIVAL(피버페스티벌)’을 개최해 게임 이용자를 넘어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2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고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문화축제다. 지난해 9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관객 3만명이 도심 속 축제를 함께 즐겼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 e스포츠 역시 젊은 세대들과 교감할 수 있는 행사다. 콘텐츠(게임)를 눈으로 소비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본선은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예선으로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한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2,500만원(총 상금 9,000만원 규모)과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블소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은 ‘문파(블소 이용자 커뮤니티)’간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블소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比武)’와 레이드(Raid, 협력 전투) 콘텐츠 공략 시간(타임어택)으로 경쟁한다. 총 상금은 6,000만원 규모다. 모든 블소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CEO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은 바로 ‘원천기술’

엔씨소프트는 게임회사이자 기술기업이다. 엔씨소프트의 판교R&D센터에 근무하는 전체직원(3,206명) 중 68%인 2,166명이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2017년 사업보고서 기준) 매출 대비 약 20%를 R&D에 투자할 만큼 끊임없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사진3

엔씨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개발도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 2011년 AI TF를 시작으로 2012년 AI랩, 2016년 AI센터로 확대하는 등 AI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지하게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다. 현재 AI•NLP센터에서 게임(Game)AI랩, 스피치(Speech)랩, 비전(Vision)TF, 언어(Language)AI랩, 지식(Knowledge)AI랩 등 총 5개의 기술 영역을 연구하고 있다. AI•NLP센터에는 100여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김택진 대표 직속 조직에 속해 근무하고 있다.

엔씨는 AI 전문 연구 인력의 육성과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AI센터와 NLP센터는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 AI 분야의 연구실 12곳과 긴밀한 연구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자연어처리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임해창 전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가 NLP센터에 자문교수로 합류했다.

AI2

엔씨소프트는 AI에 대한 지속적인 R&D를 통해 다방면에 적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AI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개발∙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김택진 창업자는 여전히 CEO 현역 경영자로서 자리를 지키며 AI사업부문을 직접 챙길만큼 차세대 원천기술개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넥스트 엔씨소프트는 이제 AI 전문 플랫폼이다. 게임개발사에서 AI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김택진 CEO의 새로운 플랜이다.

관련기사 =  스타창업자 김택진의 새로운 도전,‘종합AI기업’선언,7년차 AI연구 전격공개,“30대그룹 보고 있니?”

관련기사 =  게임명가 NC소프트 김택진의 뚝심,매출 1조7000억원,영업이익 7000억원,제2전성기

No comments so far.

Be first to leave comment below.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