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단독]540억원 투입중인 슈퍼컴5호기,실제는 단종된 재고떨이모델,충격,“540억원 몽땅 허공에 날렸다” [피치원단독]540억원 투입중인 슈퍼컴5호기,실제는 단종된 재고떨이모델,충격,“540억원 몽땅 허공에 날렸다”
국가 예산 540억원대를 투입해 구축 중인 슈퍼컴퓨터 5호기 사업이 실제는 구매비용 대부분을 차지하는 프로세서( CPU)의 성능에 치명적 결함이 발견돼 인텔이 최근 단종시킨 모델인 것으로... [피치원단독]540억원 투입중인 슈퍼컴5호기,실제는 단종된 재고떨이모델,충격,“540억원 몽땅 허공에 날렸다”

국가 예산 540억원대를 투입해 구축 중인 슈퍼컴퓨터 5호기 사업이 실제는 구매비용 대부분을 차지하는 프로세서( CPU)의 성능에 치명적 결함이 발견돼 인텔이 최근 단종시킨 모델인 것으로 드러나 국민 혈세 540억원을 허공에 날리는 믿기 힘든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수백억원대 비용이 소요되는 슈퍼컴퓨터는 한번 구축하면 지속적인 증설과 성능개선을 통해 수십 년간 활용하는 국가 인프라 성격의 IT시스템인 점에 비춰볼 때 핵심 CPU단종으로 ‘코리아 슈퍼컴 5호기’처럼 증설 및 지속적인 성능개선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수년 내 무용지물이 돼 용도폐기가 불가피해 사실상 초기투자에 헛돈을 날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사실상 사기에 가까운 부실 국책사업으로 인해 국민 혈세 540억원대를 날리게 된 이번 수퍼컴퓨터 5호기 도입사업에 대한 감사원 차원의 전면적인 정책감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국가 슈퍼컴퓨터운영 총괄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5월 30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명 ‘슈퍼컴퓨터 5호기’에 대해 4775만6242달러(원화 540억원)로 구매한다는 내용의 4차 입찰을 개찰 완료, 최근 미 크레이의 한국지사와 도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글로벌 슈퍼컴퓨터 전문 사이트 ‘TOP500’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미 크레이사가 한국 KISTI에 단가 4775만달러규모의 슈퍼컴퓨터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공지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최근 도입계약을 끝낸 한국의 슈퍼컴퓨터 5호기가 사실상 단종돼 더 이상 판매도 하지 않는 재고떨이용 인텔 CPU를 무더기로 채택, 믿기 힘든 엉터리 성능의 슈퍼컴퓨터가 됐다는 사실 역시  ‘탑500’의 15일자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슈퍼컴퓨터 전문사이트인 ‘탑500’은 지난 15일자로 ‘인텔,나이츠힐을 버리다,제온파이제품 라인의 불투명한 밀(Intel Dumps Knights Hill, Future of Xeon Phi Product Line Uncertain)’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미 인텔이 제온파이 프로세서 ‘나이츠힐(knights hill)을 차세대 로드맵에서 제거(removing)했다고 보도했다.

톱500 사이트는 인텔 데이터센터그룹 GM인 트리쉬 담크러거가 지난 15일 주중에 개최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SC17)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인텔이 수년 전 제온프로세서 기반의 계산 전용 CPU인 제온파이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기존 제온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이 월등하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했지만, 2년 전부터 이를 채택한 미, 유럽 등 주요 국가 슈퍼컴퓨터센터 기관에서 제온파이 기반 슈퍼컴퓨터 성능에 치명적 하자가 발생, 제온파이 제품의 결함을 잇따라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톱500 사이트는 기사 본문중 ‘속임수(tricked-out)를 쓴 제온클러스터를 채택한 제온파이 슈퍼컴퓨터’라고 표현, 제온파이 프로세서 성능이 당초 인텔이 공개적으로 발표했던 성능에 비해 턱없이 저성능이고, 확장 자체가 불가능한 데다 거꾸로 범용 CPU인 제온프로세서보다도 성능이 떨어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 유럽의 슈퍼컴퓨터 운영기관이 일제히 인텔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는 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등 사실상 ‘속임수 프로세서’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실제 기존 인텔 제온프로세서가 성능이 뛰어난 CPU 20여개만 채택하는 반면, 제온파이 프로세서는 저성능의 CPU 72개를 엮은 구조인 탓에,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지 않는 데다, 이를 채택한 각국 슈퍼컴퓨터운영기관에서 자체 설계 및 SW상의 업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한 등 확장성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국의 KISTI만 단종 모델임을 감춘 채 재고떨이용 CPU를 밀어내려는 인텔의 마케팅에 놀아나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종모델 슈퍼컴퓨터도입에 540억원대의 국민 혈세를 쏟아붓는 믿기 힘든 국책사업을 버젓이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텔 제온파이 프로세서의 경우 성능상 치명적 결함이 드러난 불량 CPU로 미, 유럽의 대형 고객사 항의로 단종을 결정했지만, 한국에서만 540억원대를 주고 구매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KISTI 담당 정책결정권자들이 이런 세계적 트렌드를 모를 리 없는 점을 감안, KISTI와 크레이사, 인텔사간의 유착 관계와 불법적 거래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어 향후 과기정통부 및 감사원 차원의 정밀조사와 함께 구매결정 담당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슈퍼컴퓨팅업계 관계자는 “이미 인텔이 제온파이 프로세서를 단종할 것이란 예상은 대부분 예측됐던 트렌드였다”면서 “인텔 역시 사기는 아니지만, 실제 개발에 실패한 모델의 단종을 숨긴 채 540억원대 슈퍼컴 판매를 결정했다는 것은 심각한 모럴해저드를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했다.

특히 인텔이 SC17행사에서 제온파이 프로세서를 차기 엑사스케일(Exa=팩타플롭스의 1000배)에서 제외한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한국형 슈퍼컴퓨터 5호기는 글로벌 슈퍼컴퓨팅 메인스트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밖에 없어 한국의 국가슈퍼컴퓨팅 운영 방향에 근본적 문제를 안게 됐다.

이에 따라 국책사업인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 건이 사기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한 저성능 사양으로 구축돼 사실상 초기투자비 540억원을 날린 채 실패함에 따라 국가 슈퍼컴퓨터사업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불가피할 것으로 지적된다.

한편 KISTI는 이미 슈퍼컴 5호기 도입과 관련해 크레이코리아를 낙찰업체로 선정한 것은 물론 리스사 선정 입찰까지 진행, 롯데캐피탈사를 통해 리스 형태로 대금지급 및 시스템구축을 한다는 내용까지 이미 계약을 완료, 540억원대 구매대금 지급은 계약해지가 불가능한 상태다.

KISTI가 540억원규모의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슈퍼컴퓨터 5호기 구매를 위한 입찰을 진행하면서 홈페이지 안내는커녕 보도자료 배포는 물론 4차 입찰 및 낙찰과정에 대한 사전 설명을 전혀 하지 않은 채 극비리에 추진, 사실상 미 크레이사가 단독응찰에 나선 상태에서 개찰을 완료한 것으로 밝혀져 법적인 하자는 물론 특혜 의혹이 강하게 제기된 바 있다.

정부가 수백억원대 물품 구매 시 조달청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하는 입찰구매의 경우 특정 기업 단독으로 응찰할 경우, 자동 유찰을 시켜야 하며 반드시 복수이상 업체가 입찰에 나설 경우에만 심사를 통해 낙찰하게 돼 있다.

문제는 KISTI가 540억원이 투입되는 슈퍼컴퓨터 5호기 구매 입찰과정에 대해 자체 홈페이지는 물론 국내 언론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극도의 보안 속에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 크레이사와의 유착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글로벌 슈퍼컴퓨터 전문 사이트 ‘TOP500’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미 크레이사가 한국 KISTI에 단가 4775만달러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공지하면서 알려지게 됐고 피치원미디어를 통해 국내에 그 실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KISTI가 540억원규모의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슈퍼컴퓨터 5호기 구매를 위한 입찰을 진행하면서 극비리에 추진한 배경에 대해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 차원의 정책감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KISTI는 특정 기업이 단독으로 입찰에 나설 경우 자동 유찰되는 법적 규정을 피하기 위해 정원엔시스로 하여금 제안서는 제출도 하지 않은 채 입찰신청서만 제출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KISTI의 모럴해저드가 또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실제 정원엔시스는 제안요청서(RFP)는 제출하지 않은 채 입찰신청서 및 입찰보증금을 제출, 서류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드러나, 이번 KISTI의 4차 입찰은 크레이 단독입찰로 사실상 절차상 하자로 무효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조달청 내부에서조차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 관계자는 “540억원규모의 정부 조달 입찰에 입찰 신청하는 업체가 제안요청서도 제출하지 않고, 달랑 1장짜리 입찰신청서만 제출하고 그것도 떼일 것이 명백한 입찰보증금을 납부했다는 것은 복수입찰 증거를 남기기 위해 형식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전형적인 들러리 입찰”이라며 “이는 명백한 무효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KISTI는 지난해 12월과 최근 미국 인텔이 제공한 설계도면대로 PCB보드를 단순 제작해놓고 마치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것처럼 발표하는 등 두차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바 있다. 주무 부처 과기정통부 차원의 대대적인 슈퍼컴퓨터 5호기 입찰과정에 대한 정책감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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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2017년 11월 30일 #3 Author

    영어 번역도 제대로 못 하고 짜집기 하고 사실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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