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총 60억원 주주배당한 박지웅 패스트트랙대표,“내년 코스닥”오피스 플랫폼의 절대강자 등극 2년연속 총 60억원 주주배당한 박지웅 패스트트랙대표,“내년 코스닥”오피스 플랫폼의 절대강자 등극
벤처캐피탈(VC)심사역 출신인 박지웅(36) 대표가 이끄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스타트업 빌드업 & 오피스 플랫폼’ 이라는 독특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성과로 성공신화를 일궈내고 있어 화제다. 2012년 창업한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지난해에... 2년연속 총 60억원 주주배당한 박지웅 패스트트랙대표,“내년 코스닥”오피스 플랫폼의 절대강자 등극

벤처캐피탈(VC)심사역 출신인 박지웅(36) 대표가 이끄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스타트업 빌드업 & 오피스 플랫폼’ 이라는 독특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성과로 성공신화를 일궈내고 있어 화제다.

2012년 창업한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억원대 주주 배당에 나선 데 이어 창업 6년차인 내년에 기업공개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박지웅 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스톤브릿지캐피탈 출신인 박지웅 대표는 소프트뱅크코리아, 케이큐벤처스 투자심사역 출신인 임지훈 카카오 CEO와 함께 스타급 투자심사역으로 불리던 인물로, 임지훈 대표가 시총 9조원대의 대기업 전문경영인으로 데뷔한 반면 박 대표는 스스로 스타트업에 나서, 창업 6년만에 성공 벤처기업가 반열에 올라 대조를 이루고 있다.

■ 2년연속 총 60억원대 주주배당의 위력, 패스트트랙아시아의 경쟁력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2년 연속 3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했다고 27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에 설립돼 불과 창업6년차인 회사가 그것도 5년차에 이어 2년연속 30억원씩 총 60억원의 주주 배당에 나서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놀라운 수익모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2년 티켓몬스터 창업자와 투자자들이 모여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지주회사형 컴퍼니 빌더.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설립 이후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 이민주 에이티넘 회장 등 약 20여명의 국내외 성공 기업가들을 주주로 영입, 매년 1~2개씩 스타트업을 설립해 직접 경영에 나서는 독특한 사업모델을 고수하고 있다.

실제 박지웅 대표는 스톤브릿지에서 티몬, 배달의민족, 블루홀 등의 투자를 주도했던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 창업대열에 합류, 주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실제 박지웅 대표는 창업 이후 줄곧 내부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한 뒤 이를 실제 경영할 보드멤버를 물색, 공동 창업하는 형태의 독특한 사업모델을 고수하고 있다.

박지웅 대표는 이러한 공동창업 사업모델을 통해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주사 및 파트너 자회사 합계 누적투자금 500억원규모를 유치하는 등 뛰어난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포항공대 산업공학도 출신이 투자심사역에 이어 벤처경영에 눈뜨다

박지웅 대표는 지난해 신선 제품을 새벽 배송하는 사업모델이 주력인 헬로네이처를 SK플래닛에 매각하는 백억원대가 넘는 M&A를 성사시켜 스타트업과 벤처산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박 대표는 여세를 몰아 올해 푸드플라이를 Delivery Hero / 요기요에 매각하는 M&A딜을 성사시켜 국내선 쉽지 않은 2년 연속 기업매각딜을 통해 수백억원대 엑시트에 성공하는 놀라운 실적을 만들어냈다.

박지웅 대표는 2년 연속 상당 규모의 회사매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 일부를 지주회사 주주들에게 배당함으로써 ‘지주회사형 컴퍼니 빌더 모델’이라는 매우 독특한 비즈니스모델을 성공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내 찬사를 받고 있다.

스타트업계는 포항공대 산업공학도 출신인 박지웅 대표가 짧은 투자심사역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보는 감각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이면서 36세의 나이에 이미 컴퍼니빌더 모델과 오피스플랫폼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실제 패스트트랙아시아 설립투자자들은 지난해에 이은 올해 두 차례 배당만으로도 이미 투자원금 이상을 회수하는 등 창업 5,6년차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엑시트에 성공하자 박지웅 대표에 추가투자를 제안하는 등 깊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성공적인 기업매각에 이어 현재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운영 중인 패스트캠퍼스, 패스트파이브 등 오피스플랫폼 운영회사 역시 내실 있는 실적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더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지주회사형 컴퍼니 빌더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한국과 유사한 경제 규모인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스타트업 창업 & 투자 모델”이라며 “국내 생태계에 창업∙투자∙투자금 회수 등에 있어 다양성을 더해 창업 플랫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현재 지주사 산하에 교육전문기관인 패스트캠퍼스를 비롯해 부동산임대업인 패스트파이브, 패스트인베스트먼트 (투자), 스트라입스 (남성 패션), 소울부스터 (여성 패션) 등의 5개 회사와 함께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에는 기존의 공동창업 모델에 추가로 초기 시드투자 및 시리즈A 규모의 소액지분투자, 성장단계의 벤처 바이아웃 등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지주회사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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